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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99 김영한
작성
17.12.17 11:20
조회
4,248
표지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현대판타지

완결

정평
연재수 :
25 회
조회수 :
793,478
추천수 :
20,849

 

‘켠김에 지옥까지

 - ‘핫찬’ 작가님

게임 중 과로사 !?

죽고 보니 지옥 !?!?

 

그야말로 켠김에 지옥까지 가버린 그는
기왕 이렇게 된 거 지옥도 공략해버리기로 결심했다.

 

“까짓 거, 뭐 별거 있어?!”

 

그리고 그는 역대 최강의 고통을 맛보게 되는데….

 

[와장창!], [먼치킨 아닌, 먼치킨 같은, 먼치킨 아닌 너어어어]

[위기탈출 넘버 원!], [이게 아직도 무료라굿!?!?]

 

[어머, 이건 봐야햇!!!]

 

                                                          - 소개글 발췌 및 각색

 

                                   *       *       *

 

 한지호(Han JJo) 대기 중….

 
[압살] : 아, 어떻게 한지호는 매번 있냐?
[얍삽한 사냥꾼] : 한지호? 나 던짐 ㅅㄱ
[복상사라니헛] : 저격은 2저격이 제맛이지, 난 뫄이 감 ^^

 

역시나 캐릭터 선택창에서 내가 한지호를 고르자 팀원들의 거부반응이 폭발하기 시작했다.

 

한지호, 이 게임에서 '뫄이, 얍스호'라는 캐릭터와 함께 3대 충으로 불리우는 가장 많은 트롤을 양산하는 캐릭터.

하지만 난 그저 망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 캐릭터를 포기할 수 없었다.

 

그래도 나랑 이름이 같으니까.

 

[멘탈왕쿠크다스] : 님들 제발 진정하세요. 우리가 1.5인분씩 하면 됨.
[얍삽한 사냥꾼] : 1.5인분도 배달 되냐?
[복상사절정스님] : 내려라, 아니면 즐겜 간다.

 

팀원들의 반감이 극에 달했지만, 솔직히 실력도 보지 않고 다짜고짜 캐릭터를 내리라는 것은 순억지였다.
그런 억지를 못참아서 백수가 된 이 한지호가 그깟 게임 속 사소한 불이익이 두려워 굴복한다?

 

좆 까.

 

[한지호] : 니네 알아서 하세요.

 

그들이야 뭐라 떠들든 나는 유유히 일어서서 냉장고로 향했다.
그리고 무언가 이상한 느낌에 뒤를 돌아본 나는 컴퓨터 앞에 쓰러진 누군가를 발견했다.

 

초록색 트레이복 차림.
며칠 감지 않아 기름진 머리와, 카페인에 찌들어 산 사람만 아는 특유의 짙은 다크서클.

그것은 다름 아닌 나였다.

 

                                                   - 1화 프롤로그 中 일부 발췌 및 각색

 

                                   *       *       *

 

ㅋㅋㅋㅋㅋㅋㅋ 자, 여기까지만 보셨다고 해도,

충분히 느끼셨겠지만,

 

1. 드립력이 남다르십니다.

2. 답답한 고구마 전개 따위 없습니다. (그렇다고 무뇌는 아님)

3. 100화씩이나 연재 중! 그러나 아직 무룟!!

4. 주인공의 사고방식이 남다릅니다. (이쯤 되면 거의 깽판러 수준)

5. 주인공을 무지 굴립니다. (꿀잼)

6. 하지만 먼치킨스러우나, 먼치킨이 아닌 !!!

 

+ (ㄹㅇ 어록 모아서 훗날 ‘어록전’ 제가 하나 만들고 말겠습니다.)

 

내용은.. 이제 ‘지옥’과 ‘현실’을 오가면서

해피라이프를 펼쳐가는 식인데..

 

작가님 사고전환 속도가 너무 빠르셔서

지루함을 잊고 하루종일 소설만 보다가

 

주말이 삭제당한 자신을 보게 되실 겁니다.

(경험담.. 아.. 내일 출근 ㅠㅠㅠㅠ)

 

여튼 유료화 언제 될지 모르는 작품이니,

빠르게 답사부터 오십셔!!!

 

고럼 20,000 !!

 

[ 켠김에 지옥까지 - 핫찬 작가님 ]

(http://novel.munpia.com/96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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