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선문의 후예를 아시는지요?칼의 취한밤을 추천

선독점 칼에 취한 밤을 걷다

글

유진성

저는 30대 중반으로써

20년전 무협으로 입문을 해서 여러가지 장르를 많이 읽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기준에서요 그때가..고등학생때였을텐데

만선문의 후예를 읽으면서 진짜 어마어마하게 현실에서 배잡고 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내용이 가물가물 생각나는 소설이죠

미친듯이 재미있었고 개그가 있었던 그소설 다음에는 지금까지 현실에서

눈물흘리며 배잡고 웃었던적이 없었는대요

칼취밤에서 한번 그런경우가 있었습니다.

주인공이 흑도 통일하는 내용을 처음부터 자세히 풀어 가는 소설입니다.

유진성님 소설은 검비달[완결]까지 봣으며 시리도록 불꽃[중도하차]

칼취밤은 약110편이 넘어가면서 봣는데요 이거...아주 중독이 심합니다.

개인적으로 2016,2017 최고의 무협으로 생각합니다.

주인공 혼자만 강한것이 아니라 비중있는 조연급[광마.구사]가 너무도

잘어울려져 있으며 주인공 혼자 독주하는것이 아닌 진정한 흑도다운

생각과 패기 행동들을 볼수있는 그러한 소설인거같아 추천드립니다.

제 기준에서는 유진성님 소설은 작품을 완결해나갈수록

점점 완성도가 높아지며 몰입감이 좋아지는 소설인거같네요 너무 좋습니다.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현판에 질리신분들 다시 약간은 무거운 무협으로

와보세요 재미있습니다.!

[sw****]

정말 대단한 작품입니다

[흉갑기병]

만선문의 후예 오랜만에 듣네요...그 작가님은 아직도 활동하시던데

[화끈한]

그런가요 그작품이후 2작품 더봣는데 이뒤로는..못봣어요 문피아에서 활동하시나요?

[흉갑기병]

최근인 줄 알았는데, 가장 가까운 시기의 작품인 전전긍긍 마교교주가 나온 지도 꽤 오래 되었군요. 문피아에서는 활동하지 않으십니다.

[평생낙원]

아...기억난다..

[귀염우진]

만선문이 그 사부 손위에 있는 사과 자르랫던 사부 엄지 손가락 날려버리는 그건가? ㅋㅋ

[관측]

더러움의 끝판왕

[wjs]

예전에 읽어봤자먼 전 재미없던데, 이게 그렇게 재밌나요? 글 제목만봐도(쥔공 칼쓰는법, 쥔공은 얼마나 강한가, 쥔공에게 반한남자) 등등 오글오글 팔뚝에 닭살부터 올라오는데

[화끈한]

저도 처음에는 설정이 별로였는데 50화기준정도로 텐션이확올라옵니다

[눈썹마왕]

느끼신 부분도 분명히 존재합니다만.. 그 부분은 독자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수 있는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저 개인적으로 평하기에는 전투씬이 재미있고 전투중 인물들의 감정묘사(심리싸움)가 매우 훌륭한 소설이라고 생각 되네요.

[엑서지어스]

아... 아련하다... 만선문의 후예... ㅎㅎ

[신비지문]

만선문의후예 재미있게 보았습니다만, 일부가 영웅문의 주백통 패러디물 비슷하다고 생각한 것은 저 뿐인가요?

[케이크]

만선문의 후예 예전 때만두 아닌가 ㅋㅋㅋ

[시에메이]

으음.... 별론데요..

[SCVLeed]

처음엔 그냥저냥보다가 어느순간 몰입감이 오면서 다봤네요 재미있습니다

[po*****]

지루해서 포기했더랬죠.

[강지니]

영화같은 글이죠 유작가님 물오른작품!!

[일민2]

추천에 저도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