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I 형사], [연예계], [이능], [초강력 울트라 슈퍼 액션],
[애니멀 커뮤니티], [성공], [드라마],...
체포왕이지만, 실수도 엄청나게 많은 형사.
그로 인해 예기치 않은 린치를 당하는데...
어라? 이게 무슨 일이지?
뜻밖으로 얻게 된 신기한 재주로 ...
연예계 사건과 비리를 신명나게 파헤치며
초특급 국민형사가 되는 이야기.
이상이 작가님의 작품 소개글입니다.
똘끼가 넘치다 못해 폭발지경에다 단순무식 꼴통이지만
체포왕으로 소문이 난 우리의 민완형사 임우빈.
그는 주는 거 절대 거절하지 못하는 마음이 아주 약한 남자이며,
드러내기를 적당히 즐길 줄 아는 과시욕도 있는 남자이고,
민중의 지팡이로 자처하며
공공의 이익(?)을 위해 불알에 요롱소리가 나는 몹시 바쁜 남자이고,
자신이 걸레가 되어 깨끗하고도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고 있다고 믿고 있는 남자이다.
그는 ‘공공의적’의 강철중 형사가 연상되는
아주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인데,
무모한 무대뽀 수사로 더러 실수도 하지만 뜨거운 열정과 집념으로
기어이 사건을 해결하고야 마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꼭 필요한 인재이다.^^
이런 민완형사 우빈에게 선친이 동물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
즉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라는 이능을 주는데
앞으로 이 능력을 사용해 얼마나 큰 활약을 할지
그 귀추가 자못 주목이 된다.
<초특급형사 임우빈>
흥미진진함에 코미디적 요소까지 갖추어 있으니 금상첨화.
특히 우빈의 정감이 넘치는 찰진 욕설과
맛깔스러운 대화가
더욱 글에 몰입하게 만든다.
특히 연재 마지막화에 송아지만한 도사견이
쓰레기검사의 풋고추를 물어버리는
사상초유의 포복절도의 사건이 벌어질지도...^^;;
그 물 좋은 연예계특별수사팀으로 우빈을 전근시킨 건
적폐청산의 대상이라 사료됨.^^
재미가 있었기에 공유하고픈 마음이 생겨 추천글을 쓰니
많이들 찾아가시어 일독하시기를 권합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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