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이 너무 다른 사람들의 민낯을 깨부수는자

바바리안 퀘스트

글

백수귀족.

저는 독자들이 다툼이 많을 수록 좋은글이라고 봅니다. 장면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는 뜻이며 그러면서 배울점이 있으니까요.

이 바바리안 퀘스트란글은 특히 더욱더 그렇습니다.

왜냐면 웹연재의 특성인 소통하는 독자들의 민낯까지 이용해서 전개하니까요.

우리모두 사회와 인간의 졸렬함과 비겁함과 신의없음을 욕하고 자기는 그렇지 않다고 세뇌하지만 뚜껑을 까면 그렇지 않죠.

하지만 오히려 그것을 인정할때 앞으로 나아가고 시련을 극복할 수 있으며 그것이 인간의 특권입니다.

바바리안 퀘스트는 이런 한 사람의 완성을 선 굵고 호쾌하게 그려낸 글입니다.

주인공 유릭은 축복 받은 육체로 야만의 세계에서 뛰쳐나와 문명을 여행하며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이뤄냅니다. 인간 자체의 강함 뿐 아니라 주위 사람과도 항상 호쾌하게 자신의 길을 이뤄오는 사이다적 재미가 강한 사내죠.

소설 내적인 시련 뿐 아니라 외적인 시련도 박살내는 호쾌남 유릭의 길에 함께 하시죠.

[어쩌다빌런]

내가 이걸 보다가 왜...멈췄더라...?

[도스리]

뻔한 내용이긴한데 필력이 좋아서 잘 읽힘

[망량군]

최근 필력이 미처날뛰고있음

[혈기린본편]

믿고볼수있는 작가님중 한분
클라스가 다른 필력

[레드리프™]

어? 이분 킬 더 드래곤 쓰신분 아닌가요?

[나이넙]

맞습니다.

[Unveil]

저 이거 광팬인데 최근에 다소 불만이 있어서ㅜ 최근편 어찌되고있나요ㅠㅠ쪽지로 귀뜸만 살짝 부탁합니다

[나이넙]

11.10 연재분 까지 보시면 압니다.

[Unveil]

와 감사합니다 대단합니다ㅠㅠㅠ 다시 충성충성!!!!

[나선의미]

음...전 이거 인육먹을때 멈췄던듯..

[Cha0s]

꿀잼
몇안되는 마법없는? 판타지이기도하고 소재도 주인공도 마음에 들음. 추강추강

[오서희]

좋은 글이죠. 추강합니다!!

[귄아]

추강 유일하게 돈내고보는 글

[카카로우우]

재밌죠 추강합니다.

[적학진인]

믿고 보는 작가님입니다.

[layup]

재밌는데 뭔가 안보게 됨..

[오카카]

너~무 뻔해요 뻔해

[다크기사]

최고의 소설 중 하나

[델려]

200편을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다음화가 기다려지는 글이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