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흔한 소재의 작들과는 다르게 독특한 소재와 문체를 쓰시는(....) 이번에 마음에 들었던건 소재입니다.
마법이 당연시되는 현대에서 주인공은 천재 대마법사 교수님....이지만 너도나도 마나를 쓰는 세상이라 마나 고갈로 마법사들이 너무나 약해진 세계에서 한탄하다 차원이동 마법으로 선사시대로 날아갑니다.
그런데 그 선사시대는 인육먹는 괴물신들이 지배하는 헬조센, 아니 헬지구. 과연 주인공은 인류를 구원할 수 있을지.....? 한번 감상하시는거 추천드려요~ 호불호가 꽤 갈릴것 같을 소재지만 재미는 확실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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