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음식을 숨김 추천합니다.

선독점 주인공이 음식을 숨김

글

레고밟았어

안녕하세요.

그간 댓글만 달고있다가 개인적으로 공유해보고 싶은 작품이 있어 추천글을 남깁니다.

작가님이 문피아에서 쓰신 작품은 거의 읽었는데요.

이번작품도 정주행중입니다ㅋㅋ

군대 전역 후 복학을 준비하는 복학생이 주인공입니다.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어마무시한 비만, 소위 말하는 뚱땡이입니다.

그래서 따돌림도 당하고, 잘하는 거라곤 먹는 것뿐인 게 주인공의 현주소입니다.

아 물론ㅋㅋㅋ 이번에도 역시 주인공은 어진입니다.

이쯤되면 거의 다중인격수준..

그러던 어느날, 먹는 것만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

그건 모두가 다 아는 먹방BJ죠.

그렇게 주인공은 기대를 한껏 부풀린채 먹방을 시작합니다.

라면 다섯 개와 꽃게를 넣은 꽃게라면을 야심차게 먹기 시작하고.

그러다 일이 생겨 기절을합니다.

간신히 눈을 떴는데,

응? 몸에 무언가 변화가 있습니다.

그 변화는 바로, 무한섭식.

즉 먹어도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는 능력입니다.

심지어 먹은 음식들이 따로 인벤토리에 저장이 됩니다.

그렇게 해서 주인공은 본격적으로 제2의 인생을 살기시작하고 여기까지가 1화의 내용입니다.

그 이후의 이야기는 직접보고 판단하시길!

소재자체가 먼치킨이라 앞으로 이야기를 어떻게 진행할지가 궁금하여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내용으로는 꽤 재밌게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네요.

물론 이번에도 무리수는 있는데요.

그런거만 제외한다면 출퇴근길이나 자기전에 머리식힐겸 읽기엔 좋은 것 같습니다.

쓰다보니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아마 저와 같이 생각하시는 분들도,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을텐데

혹시라도 어떤작품을 봐야하나 고민하시는분이 있다면

한번쯤은 봐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레고님의 경우 성실은 보장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걀걀]

sns 걸렀지만 강점기는 괜찮게 봤는데.이번건 좀 갈수록 무리수 발생..... 딱히 짜임새 있어뵈지가 않음. 전작은 작가 스스로도 오랫동안 하고싶던거라 해서인지 짜임새도 나쁘지않고 나름 공부많이하고 고민한 티가.나는데 이번건 영 아님... 하차하기로 했네요

[霹靂]

초중반 반짝 소재로 이끌어 가다가 중후반 가서는 급마무리로 개판을 치는 작가입니다.
신뢰성도 없고 몇번 당하니까 이제는 믿고 거르려고요.
무료까지만 보고 유료하면 선삭하는게 독자에게 이롭습니다.
재벌강점기까지 당했으면 더 이상 의미없다고 봅니다.
진짜... 무리수같은 전개로 독자들 뒤통수를 후려갈기는 작가입니다.
독자가 아무리 이건 아니라고 열변을 토해도, 수정하겠느니 어쩌겠느니 구라를 치고 결국은 떡밥도 회수하지 않고 작가맘대로 급하게 마무리를 해서 독자를 바보만드는 작가입니다.
한마디로 독자를 개돼지, 머슴, 레밍으로 보고 글쓰는 작가입니다.
필력이 좋으면 뭐하겠습니까? 마무리가 안되는 작가인데,
독자나 속여먹고 개돼지로 보는 작가라서 전혀 믿음이 안갑니다.
지금까지 이 작가가 쓴 글 전부 급마무리로 독자들의 원성을 산 작품입니다.
제대로 된 마무리로 끝낸 소설이 없습니다.

[[탈퇴계정]]

10ㄴㅈ

[인정충인정]

이작가한테 sns랑 강점기 둘다 통수맞고 다시는 안보고 거르는 작가

[무그]

단식원부터맛이가기시작함

[최초]

믿고 거르는 작가 아닙니까?

[1세]

솔직히 별루입니다...이작가소설은 스토리 전개들이 똑같아요..주제만 다를뿐..전개되는 스토리는 전부다 똑같다보니 지루해짐...굳이 안봐도 다음편 내용을 알수있음.... 더군다나...이번 시리즈물은 더 재미가 없음 추천한사람 솔직히 의심스러움

[diekrise]

소재가 참신해서 재벌강점기 중반까지는 참 재밌게 읽었던 작가분...근데 주인공이 이름만 같은게 아니라 모든 작품에서 성격 가치관 다 똑같다고 보면 됨. 사회비판의 소재를 사용하는 것은 좋으나 매번 비슷한 전개로 엿먹이는 것만 나오니 제목하고 소재가 다를 뿐 같은 글 보는 기분. 레고 작가분이 멘탈이 썩 좋안 편은 아닌 것 같은데 고집은 또 대단하시더라고요...독자들에게 휘둘려서는 안되겠지만 융통성이 필요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