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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9

  • 작성자
    Lv.99 육체피로
    작성일
    23.07.12 09:30
    No. 1

    추강 재미있습니다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46 co*****
    작성일
    23.07.12 17:04
    No. 2

    굉장히 재밌네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9 한탄
    작성일
    23.07.12 18:59
    No. 3

    자신이걸릴 예정인 불치병치료제를 투자자들 돈으로 개발할거라는데, 환자가 극단적으로 적어서 돈안되는 사업이라서 투자를 받으려면
    적극적으로 빼도박도못하게 고의적으로 사기를 쳐야하는데 성공해봐야 사기꾼으로 감방행이 정해진 이야기라 보고싶지않음.

    찬성: 0 | 반대: 15

  • 답글
    작성자
    Lv.46 co*****
    작성일
    23.07.12 20:59
    No. 4

    상식적으로 그런 스토리겠어요?

    찬성: 6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한탄
    작성일
    23.07.12 22:29
    No. 5

    그럼 수백수쳔조를 노골적으로 사기치고 무사할거라고 믿는게 상식적인가요? 물론 판타지니까 초자연적인 설정이라도 있으면 몰라도 아무설정도 없는데 괜찮을거라 믿는다면 개연성 작살난거죠.

    찬성: 0 | 반대: 11

  • 답글
    작성자
    Lv.19 du****
    작성일
    23.07.13 09:01
    No. 6

    금융위기: ???

    현실이 판타지보다 개연성 작살난 거 아직 모르시는듯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23.07.13 13:28
    No. 7

    작중에서 그 부분 어느정도 설명됨. 전 무릎을 탁쳤는데 함 읽어보고 말하시졍.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40 어제그날
    작성일
    23.07.12 20:27
    No. 8

    이거 진짜 재밌어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99 비유리
    작성일
    23.07.12 23:01
    No. 9

    주인공 상황이랑 행동이 뭔가 이질이라 느꼈습니다.
    빨리 치료제 개발해서 목숨 살려야되는데 행동은 월가의 황제가 되려는 듯한 모습이라서요.

    주인공 능력이 뜰 바이오기업을 알아보는 능력입니다.
    적중률이 80%이라는 약점이 있지만요. 무조건 8:2로 맞춰지는지, 80% 성공률이 되는건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주인공은 자기 능력 어필해서 자기 병을 치료할 기업에 투자하고자 합니다. 근데 치료제라는게 그리 빨리 만들어지는게 아닌데 주인공은 지가 무슨 30년 남은듯이 행동하네요.
    약물개발이 어려운 이유는 약물 후보물질을 찾는 문제도 있는데, 임상실험도 있잖아요. 주인공이 본인 질병이랑 같은 병 가지고 있는 사람들 모아다가 인체실험 할 것도 아니고 정상적인 방법 다 거치면 10년 안에 개발 될 확률이 있나요? 돈이고 자시고 ㅈ된거 같습니다만...

    근데 주인공은 돈도 없어요. 일단 어떻게든 빨리 돈을 땡겨서 약물 개발 시작은 해야될텐데 돈 많은 히로인은 한 5년 장기투자 할 기세에요.

    차라리 주인공이 월가의 최고가 되는 소설이라면 납득할꺼같은데, 지 목숨 얼마 안남은 녀석이 저러니까 좀 의아합니다.

    찬성: 4 | 반대: 8

  • 답글
    작성자
    Lv.36 RefL
    작성일
    23.07.13 10:47
    No. 10

    염려하시는 부분에 대한 내용도 작중에 나옵니다. 더 읽어보시면 될듯?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23.07.13 13:32
    No. 11

    80% 적중률은 나중에 희귀병에 투자하려고 만든 컨셉으로 읽었는데. 능력 적중률이 80%인게 아니라 투자자한테 보일 모습이 80%인거.

    치료제 빨리 만들어야 하는데 느긋해보이는 건 인정. 그런데 지금도 어느 정도 속력내고 있는데. 후보물질들 싹 다 추려서 지금 인체실험 수준으로 실험해 보려잖슴? 저 방법을 쓴 실존인물이 있다는 건 진짜 놀랍다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비유리
    작성일
    23.07.13 21:28
    No. 12

    능력 관련해서는 제가 착각했네요.
    20%의 돈버는 약물을 알아차리는 거였네요.
    최근화까지 읽어도 주인공이 약을 만들고싶은지 이건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연구원 만나서 이야기하는데 미래지식으로 아는 신약물질은 '아 있네?' 끝입니다.
    아니 이게 괜찮다고 슬쩍 언급이라도 하던가요...
    그리고 연구원에게까지 숨길 이유는 있나요? 나도 병 있는데 나는 돈버는데 더 소질있으니 노력하자.
    이러면 더 설득하기도 쉬운거 아닌가요?

    그리고 치료제 개발에 돈 쓸거면 예언자고 자시고 그냥 능력 어필해서 긁어모아야지 뭐 더 배워야겠다 이러면서 전생에 못해본 곳으로 가나요?

    차라리 불치병 빼버리고 월가베스트 되겠다! 가 더 나아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23.07.13 22:54
    No. 13

    1. 아직 병에 안걸렸음.
    2. 헤지펀드사를 차려서 신약물질에 투자하게끔 투자자들을 설득하려면 본인이 병걸려서 그런 걸로 보이면 오히려 불리할 거로 보임. 전 앞으로도 절대 그런 얘기는 안해야 한다고 봄.
    3. 아는 신약물질 후보는 제일 처음에 시도해 볼 윗순위로 슬쩍 올려놓았고 거기 후보들이 맞는 건지 아닌지는 전혀 모르는 상황.
    4. 더 필사적으로 돈 긁어모아야 하는 건 아닌가 하는 의견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 보임. 다만 가장 효율적으로 투자하는 방안이 헤지펀드사를 본인이 차리는 거라멷 전생에 못해본 것으로 가는 건 합리즥인 선택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23.07.13 22:57
    No. 14

    아 3은 착각했네요. 본인에겐 안맞아도 남에겐 맞을 수도 있고 본인도 자기한톄 맞는지 확인을 다해보진 못했다는 게 더 맞는 얘기 같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맞는 베스트 약이 하나만 있는 상황읃 아니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RefL
    작성일
    23.07.14 11:20
    No. 15

    저라면 '나 미래에서 왔고 미래에 이 병 걸릴 거니까 이 약 써보자'라고 하며 접근하는 투자자한테 투자받고 싶진 않을 거 같네요.
    다른 부서로 가는 이유도 '전생에 못해봤으니'가 아니라 '전생에 보니까 이렇게 해서 이 루트로 가는 게 내 계획 실현하는데 더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가는 걸로 봤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크림
    작성일
    23.07.13 09:39
    No. 16

    재밌어요. 단지 내용이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도 있을것같아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9 재기성공
    작성일
    23.07.13 11:05
    No. 17

    이 정도 소설을 개연성 때문에 거를 정도라면 볼 만한 소설 거의 없습니다. 어느 수준까지 용인할 것인가 개인의 취향문제겠지요,,,,,그리고 굳이 한마디 덭붙이자면 나중에 감방가는게 문제일까요? 주인공 입장에서는 내가 살아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살아만 있으면 가진 능력으로 문제해결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있는것이구요,,,,죽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일단 살고나서야 그 다음도 있는 것이구요,,,,이렇게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찬성: 8 | 반대: 2

  • 작성자
    Lv.99 한탄
    작성일
    23.07.13 20:08
    No. 18

    죄다 나중에 나온다고 해봐야 그때까지 읽은 사람은 그런게 별 상관없으니까 거기까지 본걸테고, 그런 구멍들이 보이면 몰입이 깨지는 사람들은 그때끼지 참고 볼이유가없죠. 흥미가 사라진글을 다시복습할정도는 아닌데다 다음에 또 그런식으로 넘어갈수있으니까 설정구멍이나 개연성에 민감한사람은 안보는게좋을듯

    찬성: 0 | 반대: 10

  • 답글
    작성자
    Lv.36 RefL
    작성일
    23.07.14 11:17
    No. 19

    책으로 따지자면 이제 막 1권 끝난 분량인데 1권에서 설명되는 부분마저 '한 반절 봤을 때 안 나왔으니 설정구멍'이라며 안 본다면 그냥 보기 싫은 이유를 찾는 사람이 아닐까 싶네요^^; 애초에 '사기'치는 내용도 아닌데 지레짐작으로 '사기'라고 생각하고 보시니 설정구멍이라 느끼시는게 아닐지...^^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한탄
    작성일
    23.07.14 11:52
    No. 20

    애초에 한줄 언급하고만 넘어가도 아무문제없는걸 반권이상 지나고서야 요건 몰랐지?하고 푸는건 그냥 무조건 나를 믿고봐라 하는건데 작가의 뭘 믿고 보라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게 사기가 아니라는걸보니 돈거래는 절대 하지말아야할분같군요. 수고하세요.

    찬성: 0 | 반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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