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타지) 클리어 확률 제로 ㅊㅊ

선독점 클리어 확률 제로

글

대문호

대문호 작가가 쓰는, 클리어 확률 제로.

요약 : 읽다보면 다음화를 내놔라, 군만두는 언제든 준비되어 있다고 외치는 스스로를 발견한다.

흔한 양판소 클리셰에 질려있던 내게 짜릿함을 주는 작품이다.

현대레이드 >> 이세계로 전이 + 게임창 이라는 극초반 설정은 평범하지만,

‘베르세르크’ 와 ‘다크소울’을 떠올리게 하는 구성으로 즐거움을 준다.

47화까지 진행해서 교도소 탈출을 했는데, 이게 겨우 1장 끝났다. 대륙에 도착하는 데까지가 2장으로 추측이 되며, 어디까지 세계관을 확장시켜서 끌고 나갈지가 기대된다.

과거에 맺은 인연이 꾸준하게 이어진다는 한국형 인맥관을 끌고나갈지 ‘이드’처럼 1회성 인연위주로 채워넣을 것인지는 두고봐야 알것이다. 아직까지 주인공도 자기몸 추스리기 바쁜 단계라...

세계관이 어마어마하게 큰만큼, 후반으로 갈수록 설정붕괴 위험이 커지지만 작가가 필명에 걸맞게 줄타기를 잘 하면서 끌고 나가서, 과거에 유료웹소설 상위권을 차지했던 현대판타지 대작들의 계보를 잇기를 바란다. 설정붕괴가 가능하려면 200화는 진행해야 될것처럼 보인다.

[대문호]

행인N 님 추천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좀 더 분발해서 더 좋은 글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서울서울]

첫스타트 이외에는 좋은소설

[여맹구]

한번 보고싶어지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선작해두고 천천히 읽어봐야겠습니다.ㅎ

[하얗게]

추강

[관군]

추강

[안익은사과]

추강

[거수신]

나름 재미는 있는데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드는 것들이 몇 개 있는 작품

[초록유리]

첫 시작부터 S급 헌터인 주인공이 뜬금없이감옥 죄수생활로 시작하는데 아무설명 없고 계속 설명 없고 쭉~설명없이 조금씩 힌트만주는 아주 불친절한 소설 인데 이게 뭐야??하다 정주행~했음.

[시에메이]

불친절한데 재밌어요. 흡입력 있음

[n1******..]

퀄리티 굉장함.

[추세추종]

필력에 감탄한 몇안되는 소설

[라비린느]

강추
이 작가님 전작들을 봐왔던 입장에서말하자면, 믿고 끝까지 따라가도 될만한 소설이라고 생각함.

[ddmfksss]

캐릭터들이 살아있어요 호흡이 넘나 긴게 단점 완결내실려면 이페이스로 500화는 되야하지 않나 싶음

[케이크]

추강해요 방금 3시간만에 다 읽어다는....

[방랑네]

이거 존잼

[블루그리핀]

작가님한테 여쭤보니 그렇게 길게 끌고 가지는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노랑우산]

추강

[니케s]

제가 소설만 천평이상 읽었는데 탑3안에 들어갑니다. 먼치킨이 아니고 몰입도 장난아니에요. 읽어보시고 판단 ㄱㄱ

[옳은말]

지루함. 소설보다는 연극에 어울림. 같은 배경에서, 인물간의 대사가 끝없이 이어짐

[팬텀소드]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