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볼만한 영지물이 나왔네요...

독점 꼬마 영주와 전투 골렘

글

호질

요즘 헌터와 게임시스템 그리고 현대재벌들 이야기가 너무 강세라서 이렇게 영지를 발전시키는 판타지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어 졌는데요. 한때 영지물이 강세 였던때가 있었는데 그때는 현대에서 넘어간 주인공이 현대문명을 전파하는 내용이였지요... 하지만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그런거 없고 관심받고 싶어하는 어린악동입니다. 그리고 작은왕국의 변두리 작은영지에서 이야기가 시작돼는데 과거 찬란했던 문명이 망하고 새로이 시작된 판타지세계를 배경으로하고 있습니다.

귀여운 악동의 주인공과 한때 최강이였지만 지금은 좀 어설픈 골램이 만나 위기의 영지를 발전시켜나가는 이야기 입니다. 게임시스템 없고요 평범보다는 악동에 가까운 주인공의 성장이 기대가 되네요.

300자 넘지 못해서 좀더 소개하자면 아직 1권 불량이 안돼는데도 이야기 전개가 상당히 빠른 편이고요. 저는 작가와 아무런 상관이 없지만 요즘 대세와는 다른 작품이 좀더 흥했으면하는 생각에 추천글 써봅니다...

[타타르]

풋풋한 느낌이 나네요. 고생하셨어요^^

[황강철]

정말 풋풋한 소설이네요^^.

[Girlswin..]

글을 보고 나니 윗댓글이 뭘 의미 하는 지 알겠네요.
정말 풋풋함. 쩝.

[싱드신드롬]

어우야 이건 풋풋하다 못해 떫은데?

[배고픈디]

어...음...일단 유치하다 뭐다를 떠나서 주인공이 정말 어리네요. 나이도 어리고 생각하는 것도 어려서 하는 행동마저 어립니다. 계속 따라간다면 언젠가는 성숙한 모습 보이겠지만 전 그러고 싶진 않네요. 그리고 근본적으로 애 성격이 글러먹은 듯 합니다.

[작은암자]

베스킨 라빈스에서 도저히 못 참겠네요. 이런게 개그라고 생각하는지

[판탄]

재밌고 잘쓴 소설입니다.

만화적인 글이라고 작품 소개에도 있던데, 윗분들은 대충 보고 오신 듯하네요.
악동 주인공이 싫을 수는 있지만, 하는 행동을 보면 악독한 녀석이 아니고, 개그는 사람에 따라 재밌을 수도 있고 재미 없을 수도 있는데,
잘 쓴 소설을 극히 일부분만 보고 폄하하는 게 좀 그렇네요.

[판탄]

반대 요정들이 다녀가셨네요.
논란이 있는 건 대체로 좋은 글이죠.
대충 훑어보고 자기 틀로 글을 재단하는 독자들이 자기 취향에 안 맞다고 불평을 하고는 합니다.

이 글은 깔끔한 문장이나 꽉 찬 설정, 스토리, 과장된 문체까지, 상당히 잘 쓴 글입니다.
정형화된 캐릭터를 원하는 독자들에게는 안 맞나 보네요.

[찌를거야]

추천글 보고 가서 15편 까진 읽었는데
거까지가 한계인듯
왜 조회수가 그리 처참한지
납득이 가는 글임

읽는 내내 불편했어요

[아스토리아]

추천 받고 읽어 보았는데.. 15편 넘어가기가 힘듬 개연성이 너무 부족하고.. 주인공이 천재도 아닌데 어느 순간 천재가 된듯한 플롯으로 진행됨.. 귀족들도 너무 단순하게 바보 같은 설정이고 . 그냥 코믹물 만화 읽는 느낌?? 취향존중이지만 진짜 습작으로 연습 하시고 다음에 다시 한번 필력 상승하면 읽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