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편 짜리 완결작입니다.
판타지로 가득한 좀비물 사이에서 좀비외에 어떤 판타지도 없는 외국식 좀비 서바이벌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여기서 판타지는 회귀 이능 기타등등을 말합니다..
담담하게 풀어나가는 이야기는 액션과 극단적인 상황까지 잘 버무린 모던 어반 소설이어서 굉장히 흥미를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저는 이 글에 홀딱 반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부디 여러분도 30편의 감동을, 좀비물의 감동을, SSS도 천마도 이세계도 회귀도 능력도 없는 이 작품의 감동을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아직도 경지와 은수의 이야기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허우적거리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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