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추억의 게임의 향수

독점 게임 아키텍트

글

패스트

이 소설은 90년대 pc게임 초창기에 주인공이 게임을 개발하는 것이 주된 소재입니다.

저는 워크래프트1이 막 발매되던 시점에 주인공이 개발중인 앤트와 워크래프트의 대결부분을 읽던중에 잠시 쉬면서 추천글 쓰러 왔습니다.

주인공이 체스 변형 srpg로 어느정도 성공하고 이제 블자드의 워크래프크와 한판 붙으려고 하는 중입니다.

벌써 20년도 지난 옛날 얘기네요.

90년대 게임에 대한 향수가 있는게 그당시에 창의적인 게임들이 많았죠. 신디게이트, 퍼스트퀸4, 윙커맨더, 은하영웅전설 등등

글 읽다보면 예전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워크래프트는 제가 친구랑 모뎀으로 매일 밤마다

싸웠었던 게임이네요.

환타지적인 요소는 주인공이 금수저란 정도외에는 그냥 일반 소설느낌입니다. 90년대에 피씨게임을 시작하신 분들은 옛날 생각하면서 가볍게 읽기에 좋습니다.

[패스트]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휘네아]

옛날게임 관련해선 진짜 보기드물정도로 괜찮죠... 예전에 비슷한소재로 게임마켓인가가 있었는데 옛향수를 떠올리게 하는거랑 게임묘사는 이게더 좋다고 생각합니다.....허나 최근의 광주... 왜 소재를....굳이... 국가나 역사관련소재는 대놓고 거기에 포인트 맞춘글이 아니면 제살팍!팍! 깍아먹는 소재라고 믿어 의심치않는 저로썬 보면서 참 애달팠습니다. 그래도 이제 그파트 넘어갔으니 앞으로를 기대하면서(또 이미 재밌었던 부분을 믿으면서) 볼겁니다만!

[화자(話者)]

정말 괜찮아요. 소재가 남다른듯..

[아르데우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slglfslg..]

8090이면 진짜 재밌게 읽으실 듯

[이라마치]

국졸이나 국초 전환기에 걸친 분이라면 재미있게 보실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조회수로는 많이 아깝습니다.

[아그룬타]

재미있어요

[DarkCull..]

(궁서체) 재미 있습니다.
주인공이 역경 (?)을 풀어나가는 과정은 아쉽지만. 슈퍼맨.각성자 아닌 그냥 게임 좋아하는 평범한 금수저 (ㅋㅋㅋ) 주인공이 게임 만들어가고 그 와중에 추억의 게임들의 기억!
이젠 스타도 나옵니다 .

[ba******]

아 이거 추천없는지알고 쓸려했는데 있군요
강추입니다 무료권수도
현재 70화이상 연재되어있어서 더욱 몰아 읽기좋아요 강초강추

[똘이똘이]

게임 잘 만들다가 뜬금없이 5.18에 정신팔려서 5.18+국뽕+여기가 XX의 나라입니까? 이러고있음 아 돌아버리겠네.. 댓글에 스토리 망할거같은데 그만하지라는 말 절대안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