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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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마을사람
- 18.06.04 16:5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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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 n7******..
- 18.06.04 17:2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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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관측
- 18.06.04 17:0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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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 n7******..
- 18.06.04 17:2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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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에코스톤
- 18.06.04 17:3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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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霹靂
- 18.06.05 00:22
- No. 6
필력도 있고 재미도 있지만 몰입이 떨어지고 흥미유발에 실패한 소설입니다.
주인공 알렉스 김의 스토리가 큰 줄기가 되어 질병통제관리자이자 과학자로서의 좀비에 대한 연구 및 대응방침이 핵심이지만, 무분별하게 좀비로 감염되는 감염희생자를 과다하게 집어넣음으로서 독자가 소설을 읽는 핵심이 되는 흥미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더군다나 뭔가 특별한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민간인인 주인공이 단순히 면역자라는 이유로 유엔이나 더블유티오에 휘둘리며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좀비사태를 미연에 방지하는 모습을 보면... 아내와 자식까지 있는 남자가 굳이 목숨까지 걸어가면서 저럴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다보면 굳이 나서지 않아도 될 상황에서 너무 나대고요. 호구도 저런 호구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책임도 의무도 신념도 없는 주인공임에도 작가의 필요에 의한 스토리 전개로 인해 뒤로 갈수록 몰입도는 하락합니다. -
답글
- Lv.62 굽이치는강
- 18.06.05 16:4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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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夢戀
- 18.06.05 00:4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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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굽이치는강
- 18.06.05 16:32
- No. 9
킬링타임용 연재 소설에 적합하지 않는 글쓰기 방식이라 호불호가 크게 갈립니다. 글에서 화자가 자주 바뀌어서 집중력이 흐트러진 독자들이 많을 겁니다. 차라리 장편으로 묶어서 나왔으면 크게 흥했을 작품이라고 봅니다. 주인공도 사이다처럼 깨부수는 히어로가 아니라 학자라서 더욱 그럴 겁니다. 작가의 지식과 별개로 글 전개방식에서 아마추어 느낌이 많이 납니다.
그래도 전 좋아하는 편입니다. 글이 잘 짜여져 있고 개연성을 넣으려고 노력한 면이 보이죠. 좀비소설에서 가장 중요한 자료조사도 매우 충실하고요. 예전에 선천성 에이즈 면역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에 대한 기사를 봤는데 그게 글에 등장해서 매우 놀랐습니다. 좀비 바이러스 전파 흐름도 매우 세세하게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한순간에 아포칼립스가 오는 건 아닌 방식. 옆동네 납골당 소설과 함께 베스트 좀비 소설로 뽑겠습니다. 추천글은 중복이니 나중에 올릴 수 있으면 올리겠습니다. -
- Lv.99 달뜨면폭주
- 18.06.05 20:4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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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TS는어디
- 18.07.17 00:31
- No. 11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