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유스의 추천작 : 나이트 프롬 이스트

독점 무사, 기사 되다.

글

화자(話者)

네 재밌습니다 하고 끝내면 좋겠지만 그러면 작가님께

민폐가 될테니 먼저 줄거리를 말씀드리자면...

제목에서 알수있듯 무사가 기사가 되는 내용입니다

고려의 어느 무인의 둘째로 태어난 주인공이 살기위해서고군분투 하는데요 자세히 말하면 스포일러가 되니 한번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현재 공모전 작품으로는 5화까지밖에 안나왔어요 또한 언제나 그렇듯 독자들을 위한 당근과 채찍이 존재합니다 절단마공이 수준급이신 작가분이지만 너무 아쉬워하지 마세요 연재속도도 준수하시고 연참도 자주 하십니다

이 작품은 연재가 되고있다가 공모전 참가를 위해 다시 달리고있는 작품으로 기존 연재분량 까지 굉장히 빠르게 달릴거라고 하시는데 2권분량 가량 이미 집필되어있고 지루하지 않습니다 재밌어요 저도 얼른 기존연재분량을 뛰어넘는 이야기가 나왔으면 합니다

이 작가님의 전작들을 보신분들도 있으실텐데 그 작품은 사건전개가 좀 느리고 분위기가 좀 어두워 호불호가 있을거 같긴합니다만 이작품은 그전 작품들과 완전히 다른이야기에 분위기도 다릅니다 호불호없이 재밌게 보실수 있을것 같네요

여담이지만 컴퓨터로 추천글을 작성해야했는데 시간이 없다보니 모바일로 써서 조금 보기 불편하실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모바일이 편하긴하군요 ㅎㅎ 저는 골든도 보고 이것저것 다보는데요 소재가 생소하거나 유명하지 않다는 이유로 묻히는 작품들이 개인적으로 안타깝고 뻔한 소재와 비스무리한 제목으로 우려먹거나 혹은 너무나 유치해서 못봐줄거같은 글들에 대한 의아함으로 추천작시리즈를 써보자고 생각했는데... 이거 참 시간내기가 쉽지않네요 그렇지만 여전히 보물은 캐고있습니다

작가님들 전부 힘내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다른 보물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

[티모찡]

으음 현재 화수가 많지 않아 이 부분에 대해선 우려스럽네요
공모전 이전에 2권 분량까지 읽었던 독자로서 감상평을 드리자면 주인공 첫번째 위기까지는 상황이 긴박했고 흥미로웠어요 하지만 2번째 위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고 제가 궁금했던 '아니 그래서 도대체 예루살렘으로는 언제가는거야'라는 드는 지루한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죄송해여 작가님 어쩔수 없었어요) 하지만 그 지루함이 최신화에 있었던 복수를 다짐할 때 흥미를 더욱 강하게 일으켰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라 죄송합니다
결론은 초반 재밌 하지만 2번째 위기까지 내용이 길고 지루할 수 있음 하지만 2번째 위기 이후 엄청 흥미진진
아 그런데 작가님 도대체 주인공 예루살렘엔 언제 가나요!

[화자(話者)]

언젠가는 가겠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무례한]

안볼라요...

[화자(話者)]

혹여,짬 나시면 봐주세요. 칼같이 짜르지 마시고...^^
예전에는 열심히 쓰겠다 맘먹었지만 지금은 재미있게 쓰겠다 맘먹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근혜슘]

읽었었는데 다시쓰시네

[화자(話者)]

죄송합니다..제 욕심으로 공모전 참가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한달전부터 양해를 구해 모르시는 분이 없을거라 착각했습니다.

[화자(話者)]

프리유스님,
전작에서 많은 댓글 달아주신 고마운 독자님이고, 이번작도 초반부터 따라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물이라는 표현 몸둘봐 모르겠고,저같은 작가들에겐 프리유스님같은 독자님이 보물이네요.

공모전 성적이 안좋아도 건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