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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제 이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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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구기?
양한국 님이신가요?
저번에 yang을 다셨던데...

훌륭한 추천글인데 왜 신고를 당하셨는지...
덕분에 제 부족함을 다시 돌아봤습니다.
이외에도 부족함이 많은 글입니다.
하지만 저 대신 뺨을 맞겠다고 하시니 말리지 않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소통은 보통 제가 지적당했을 때나 해명이 필요한 순간했었습니다.
흠이 많아 횟수가 잦아지다 보니 작가가 아닌 프로소통러였을 수도...
제 부족함을 채워주시는 고마운 독자분이 대댓글과 쪽지를 사양하시는 걸 봐선
조금 줄일 필요성도 있을 것 같네요.
ㅎ... 그리고 걱정하지 마십시오.
과알못 야알못이라 두개골이 빠개지도록 혼났지만, 꿋꿋한 거 보십시오. ㅎ

그리고 어지간해선 추천글에는 출몰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제 독자님들이 욕먹을 때 출몰하고 이번이 두번째네요.
신고를 당하셨다니 안 좋은 기억이 떠올라 나타났습니다.
더 큰 의심이 생길 수 있지만, 전 당당합니다. 조작 아닙니다.
제가 감사할 만큼의 비판과 추천이 어우러진 글입니다.
추천게시판의 목적에도 어긋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문체도 노티나는 제 글과 달리 멋있네요.
그리고 1971님이 언급하신 것 외에도 느린 전개, 성장 같지 않은 성장을 지적받은 적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타협했지만, 고집을 완전히 꺾진 않았습니다.
또한, 가장 큰 결점은 이글은 조기완결을 공지하고 유료에 들어간 막돼먹은 작품입니다.
도저히 200화 전에 끝낼 자신이 없는데 완결은 내야겠고 인기는 없어서
푼 돈이라도 어떻게든 벌면서 동기부여를 위해 유료화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모르는 흠도 많고, 표현되지 않은 흠이 많습니다.
1971님이 뺨 맞을 장소를 추가하면 완벽한 글이 되겠네요. ㅎㅎ...
반 자폭, 반 노이즈 마케팅으로 말이 길었습니다.

댓글이 하도 안 달리길래 또 댓글을 막았나 식겁했는데 신고당했다는 댓글을 보고 정말 색다른 경험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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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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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국이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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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하게 쓸 걸 그랬어요.
고뇌의 이유 또한 지적하신 부분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구차하게 변명을 하자면 십만년 읍읍, 피어클리벤 읍읍과 더불어
애정하는 글에 대한 비판을 vaccination 이라는 미명하에 행하려 작정한 저의 판단에 있습니다.

진지한 어투로 다루기에는 제게 큰 흠이 아니어서 장난조로 써야겠다.
마음먹은 것인데, 글은 글대로 조잡하고 반향 또한 줄이지 못한 잡서가 되었네요.
삭제가 절실하나 신고글이라 대처가 안되네요.
죄송하고 죄송합니다.

찬성: 1 | 반대: 1

이게 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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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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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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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읽어볼 가치가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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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ㄱㅅ 복받으실 겁니다.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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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모진 사람... 센스는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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