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을 배우다. 새로운 무협일까?

선독점 무공을 배우다

글

목마

저는 작가님 전작을 읽다가 중도하차 했읍니다.

왜냐하면 흔한 설정에 소재이고 취향에 안맞는 전개로 흥미가 식었거든요.

하지만 초반부를 재밌게 읽어서 신작을보고 맛이나 볼까하는 마음에 읽기 시작했죠.

역시 시작은 평범하더군요. 이공간에서의 수련. 어비스.레벨.하지만 빠른 전개와 필력으로 재밌게 읽었고 유료분까지 따라왔읍니다.

그런데 요즘 신장들과의 대결을 보면서 정말 재밌을뿐 아니라 묘한 생각까지 하게되는군요. 주인공이 강한 무인이라면 무공만으로 충분하지않은가?

반드시 무림에 있을 필요가 있을까?

물론지금 싸우는 상대가 특이하고, 나중에 다른 능력을 얻을지도 모르지만 의외의 글에서 멋진 무협을 느끼고 추천을 해봅니다.

[[탈퇴계정]]

흠, 추천글의 양식과 안 어울리는 거같네요.

[이통천]

맞는 말씀입니다. 변명하자면 작품과날씨가

[가상화폐]

뭐 추천에 의미가 있죠. 전 이런 추천 글 좋다고 생각해요.
진정성? 솔직함? 느껴져서요
추천 하나 없이 그렇게 떴는지 처음 알았어요.
저도 시간 나면 찾아가야 겟네요.

[夢戀]

목마님 글은 저랑 취향이 안맞는 편이었는데..
이번 글은 아직까지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만..
군주의 정체 나오면서부터 고민되기 시작.
앞으로 전개를 어떻게 해 나가실지에 따라 계속 읽을지 말지 고민될 것 같습니다.

[라미레]

멋진 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