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을 기억하게 해주는 그저 하루 하루를 담담하게 써 내려가는 글이 사람을 감동시키고 추억에 빠지게 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모여 총싸움했던 화약총도 기억 나고 나무젓가락을 끼워 날리던 프로펠러도 기억납니다
골묵에 차들이 없어서 신나게 뛰어 놀던 축구와 야구도 생각납니다
이 글은 이러한 어릴적 기억을 생각나게 하는 좋은 필럭을 지니고 있습니다.
지금 40, 50, 60대가 되신 분들은 그 시절의 향취가 풍기는 글이며 그 아래 세대는 자신의 어릴적 기억을 떠올리게 하네요
힐링이 필요하신 분 어린 시절을 되새겨 보실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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