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시기에 임시로 연중하고 6월 중순에 복귀 하겠다고 약속한 월스트리트 시한부 천재가 약속대로 돌아왔습니다.
당시 연중 공지를 보고 충격 받아서 추천글을 썼었는데
다시 순조롭게 재연재하고 있어서 기쁘네요ㅎㅎ
공모전 카테고리에서 연재하다가 현재는 일반 카테고리로 옮겨서 다시 추천 글을 작성합니다
글도 살짝 리메이크 했는지 아니면 제 착각인지 모르겠지만
더 시원시원하고 재미있습니다
줄거리는 위 추천글에도 볼 수 있지만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서...
작품은 의대 출신 월가 펀드매니저인 한국계 주인공이 회귀 후 자신의 희귀 불치병의 치료약을 개발하기 위한 억만금을 벌어야하는 줄거리를 가집니다
주인공은 증권가에서 뜰 종목을 알 수 있는 능력으로 억만장자가 되었지만 희귀한 불치병에 걸려 쓸쓸하게 죽습니다
사실 죽기 전에 이미 왠지 돈을 벌어도 벌어도 부족한 것 같고
돈을 많이 쓰면 자신의 장기를 도려내는 듯한 고통을 받는 등
징조가 있었지만
그때는 원인을 알 수 없고...
결국 쓰러지고 희귀병이라서 돈이 안돼서 치료제가 없는 병에 고통스럽게 연명하다 사망합니다
재산이 조단위로 있었지만 이미 너무 늦어버려서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사망 후 알 수 없는 이유로 월가의 매니저로 막 입사한 시기로 회귀를 하고...
자신의 능력이 수 년 후 닥쳐올 자신의 불치병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빌드업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의대 출신, 월가 바이오 종목 전문, 성공할 종목을 판별할 수 있는 능력
모든 것은 한 곳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주인공 자신의 불치병 치료제를 개발할 회사에 투자하는 것!
물론 꼭 자신의 돈이 아니어도 됩니다
마침 주인공의 직업이 다른 사람이 투자를 하게 하는 월가의 매니저니까요
신입으로 입사해 회귀자 답게 배태랑의 면모를 보여주며 승승장구하고
단순 펀드 매니저로는 치료제 개발비를 확보하기에 부족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억만장자들과의 인맥을 만들기 위해서 고군분투 하는 등
주인공은 자신의 생존을 위해 진심입니다
그로 인해서 다양한 사람과 사건들과 만나고 충돌하며
미래 지식과 주인공 스스로의 배짱과 능력 그리고 자신감으로 시원하게 앞으로 나아가갑니다
억지 고구마가 없고
주변 인물을 바보로 만드는 무지성 사이다도 없습니다
개연성 있고 핍진성 있는 서사가 몰입할 수 있게합니다
이번 여름
오후 4시30분
<<월스트리트 시한부 천재가 돌아왔다>>
잠깐의 커피 또는 담배와 잘어울리는 그 맛과 향기
여러분들과 함께합니다
찬성: 
반대: 
문피아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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