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룡은 취룡이다

선독점 엔딩메이커

글

취룡

메이커 브레이커 매일같이 만들고 부수는 그분입니다.

이번 작품은 취룡님이 자주 쓰시는 게임 빙의물입니다.

하지만 랭킹 1위인 주인공과 랭킹 2위인 히로인이 함께 게임에 들어와

투탑 주인공으로 움직이는게 매력적인 소설입니다.

주인공의 독보적인 이야기가 아닌 함께하고 꽁냥거리는 장면이

취룡님의 글의 장점을 무척이나 잘 살리고 있습니다.

기존의 히로인들과 다른 성격과 방향을 가지고 있는 히로인은 

무척이나 매력적입니다.

게임 빙의물이 기본적으로 취하는 

공략을 알고 있고, 공략대로 이끌어나가다 나비효과로 인한 새로운 미래를 마주하고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낸다. 라는 구조는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함께 의지할 수 있는 캐릭터가 있다는 게 좋았습니다.

취룡님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

[에크나트]

어떻게 써야 많이 팔리나 공부한 기계같음.

[개세]

아직 안봤지만 작가님 성향상 초중반까지 보면 될듯. 결말 견적 나오는부분까지 볼만할걸요.

[커피앤비만]

평가 "복합적"
스팀으로 치면 똥겜임.

[바보친구]

추천을 할땐 어떤이유를 대든 추전 이유를 만들어내지
그렇게 만든 이유라는게 똥싸는 소리라서 문제긴 하지만

[들나리]

편한 느낌으로 믿고 보기 좋다는 장점이 있긴 한데 다른 분들 말마따나 이제 쓰시는 스타일이 확고하게 라노벨 식의 패턴화가 이루어 지셔서 좋게 말하면 취향 맞으면 믿고 쭉 볼 수 있고 나쁘게 말하면 같은 작품이 인물하고 세계관 구도만 조금 돌려서 나오는 느낌이라 물린다면 물린달까... 아무래도 안정적인게 모험보다는 맘이 놓이니까요

[부카튀베]

자가복제의 대가들중 한명 아닙니까 ㅋㅋㅋㅋ 주인공도 히로인도 똑같아염 작품 한편만 봐도 그냥 이분이 앞으로 써나갈 모든작품 다 봤다 해도 됨 그 예시로 온후라던가 디다트라던가 ㅇㅇ 자가복제의 대가들임 ㅋㅋㅋ

[마법사의밤]

어느 시점부턴가 자가복제 소설이 되어서 좀...

[읽어주마]

이 작가님글은 달라지는게 없어

[lilliili..]

유료도 어느정도 따라가다가 그 뭐지 동장군인가 거기에서 하차. 전투씬에서 서로 모루망치 하면서 싸우는데 뭔가 몰입도 안되고.. 스토리전개 중 어디가면 물건뜯어내고 우리 유더 우리 oo 하는 패턴반복인것 같고 점점 안읽히더라고요. 특히 전투씬 좀 안 읽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