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단골 20년지기입니다. 노땅이죠..ㅠㅠ
백연님의 작품 이원연공을 통해 진짜 이분 필력이 찐감동이구나 생각했습니다.
한동안 안보이는 듯하시더니 드디어 작품을 연재하고 계시는군요.
작품에 대해 뭐라 리뷰라도 하고 싶은데
읽는 내내 누리는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을 알아서 느껴보시라고 쓰지는 않겠습니다.
그냥 일단 읽어 보세요.
다행히 아침 8시에 글이 올라와 하루를 기분 좋게 출발하게 해주는
그러나 다음날을 기다리게 하는 고통을 선사하는 좋은 작품입니다.
읽어보세요..최고입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잘 버무려진 감동의 도가니는 정말 뭐라 말하지 못하는 그러나 읽는 독자는 아는 그런 작품입니다..가보세요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