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공식 애견 무협소설

독점 제갈세가의 개

글

신화진

개 좋아하시나요? 

개 키워보셨나요? 

개를 너무 좋아하는데 사정이 있어서 못키우시나요? 

개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주변에 개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나요?

그런 여러분을 위한 소설이 여기 있습니다. 

정말 개같은, 아니.. 개가 주인공인 ‘제갈세가의 개’를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 

지금까지 개같은 주인공들은 많았지만

단언컨데 둥둥이처럼 진짜 개같은 주인공은 없습니다. 

단언컨데 둥둥이처럼 진짜 개같은 주인공은 없습니다.

(중요하니까 두번!)

이 개같은 주인공의 개같은 짓과 개소리를 보고있으면 흐믓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시게 될겁니다. 

보통 사람이 다른 동물이나 몬스터로 변하는 소설을 보면 

다들 오크/코볼트/늑대/여우/쥐/ 등등으로 변한 주제에 너무나도 사람같은 언행을 보이는데, 

이 작품은 사람과 개의 정체성을 잘 살려서 그 묘사를 보는것도 또 하나의 재미를 제공합니다. 

주인공 뿐만 아니라 주변인들의 캐릭터도 잘 잡혀있고, 서로간의 케미역시 훌륭합니다. 

문피아 공식 애견 무협소설 

’제갈세가의 개‘ 강추해 드립니다. 

아. 퇴마도 한다고요? .... 아니 그게 뭐 중요한가요. 둥둥이가 중요하지!

덧붙임:

이 작품에 한해서는 ‘개같다’, ‘개새끼’, ‘개소리’,  ‘개판’ 등등의 개 관련 욕이 욕처럼 들리지 않습니다. 

[가상화폐]

재밌겠네요. 시간 나면 꼭 보고 싶습니다.

[레니sh]

이거 제목 몇 번 보았는데....진짜 "개"였나요?

[치킨생맥]

개입니다. 주인공이 개같이 잘 살고 있습니다.
채찍에 맞으면 '깽'하고 웁니다.

[카뮴]

정말 리얼 혼또 "개" 이름마저 둥둥이.. 재밌어욬ㅋㅋㅋㅋ

[Ryuche]

정말...(주인공이)개같은 소설

[치킨생맥]

참 개같죠.... (흐믓)

[서울서울]

근데 갈수록 개로서의 모습은 사라져가서...

[치킨생맥]

그런것 같다가도 또 다시 개같은 본분을 다시 지키는걸 보는게 재미더라고요.

[[탈퇴계정]]

후반부에 개로 다시 변하는 부분 여러번 나와요ㅎ

[아라영]

지금까지는 아프면 개에서 사람으로 돌아갔는데 이젠 사람 이었을때도 아프면 개로 돌아갑니다. ㅋㅋ

[독든키위]

헐 진짜 추천글 쓰고싶었는데 글솜씨가 없어서....다른분이 써주시니까 좋네요ㅠㅠㅋㅋㅋㅋㅋ 진짜 재밌는데 잘읽히고ㅋㅋㅋ

[요기용]

견생반 사람 반으로 살아야한다더니 그냥 사람으로 살아용

[[탈퇴계정]]

중반엔 다시 개로 돌이가는 부분이 없다가 후반부에 여러 번 나와요ㅎ

[샛보름]

진짜 신박하고 재밌다 ㅋㅋ

[검은둔덕]

헙헙

[도님]

개가 나온다는건가요? 아니면 주인공이 개같다는 건가요?

[치킨생맥]

둘다입니다. 주인공이 개인데 사람으로 변하긴 해도 여전히 개같은 소설이예요....

와 다른 소설에 이런 댓글 달았다간 신고100%..

[루미네즈]

개판입니다.

[댓글돌이]

단언컨대예요.

[운동좀하자]

잼씀.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