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지존, 약자호구.
원하는 건 훔친다.
주인공이 무림에서 힘을 얻어 돌아옵니다.
무공 정령을 다루는 플레이어라는 설정이 재밌네요.
정령이 성장하면서 개성 넘치는 부하들이 됩니다.
극 깽판물로 시작해서, 헌터물로 들어가며 잔잔한 스토리가 이어질 것 같아요.
하루 3편씩 나오고 있는데.
앞으로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12화라 분량이 너무 적네요.
작가님이 힘내서 빨리 팍팍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추석에 볼 게 없으시면, 12화까지 봐보시고 선호작 등록해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사이다가 팍팍 들어간 작품이라, 생각없이 읽기 좋습니다.
거기다. 뒤로 갈수록 뭔가 기대되는 부분이 많네요.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