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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99 코사
작성
18.04.01 16:46
조회
1,933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무협

유료 완결

장영훈
연재수 :
300 회
조회수 :
6,992,173
추천수 :
251,362
너무 비슷한 컨셉의 글들이 난무하는 상황에

저에게 한줄의 빛이 되어버린 소설입니다.


기본 장르는 현대무협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현대무협+추리까지 포함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 글을 읽으면서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만화) 가

생각났습니다. 생각이 났다뿐이지 그런 류의 글은 아닙니다


주인공이 어렸을때부터 재능이 아주 뛰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인해(아직 밝혀지지 않음) 해외로 나갔다

어떤 임무로 인해 한국에서부터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한국에서는 주인공에 대해 모르지만, 해외에서는 해결사(?) 로 통하고, 부에 대한 자기 주관이 뚜렸한 주인공입니다.


추천은 하고 싶은데, 어떻게 잘써야할지 몰라

고민고민하다.. 제가 느겼던것들 써보았습니다


기존에 비슷한 컨셉에 질려하신분들..

현대무협을 좋아하지만 볼만한 게 없던 분들..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Comment ' 21

  • 작성자
    Lv.72 바람의구름
    작성일
    18.04.01 19:07
    No. 1

    추강 ^^재밌어요 장영훈 작가님이쓴 절대강호재미있어는데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51 밀라레
    작성일
    18.04.01 19:25
    No. 2

    절대강호는 무협소설의 정점. 정말 최고임. 하지만 이후 작품은 절대강호의 작가가 쓴 소설이 맞을까 싶을 정도로 무난한 작품들만 다작... 아마도 네이버에서 천하제일, 패왕연가 등 웹소설 연재하면서 로맨스 풍으로 쓰다가 글이 망가진 듯... 마치 락커가 발라드만 부르다가 락스피릿을 잊은 듯. 서걱서걱 칼질 하는 주인공을 다룰 때도 글투는 순정만화 주인공을 보는 듯한 이질감. 아니면 작가가 샤방샤방 순정만화 풍 무협을 쓰고 싶으신 것인지도 모르지만, 절대강호가 재밌다고 추천하기엔 이젠 아닌 듯...

    찬성: 14 | 반대: 9

  • 작성자
    Lv.83 霹靂
    작성일
    18.04.01 20:27
    No. 3

    그냥 신이라불리는 사나이의 무협판입니다.
    구조나 설정도 비슷합니다. 처음 봤을 때는 패러디인줄 알았습니다.

    찬성: 8 | 반대: 8

  • 답글
    작성자
    Lv.99 코사
    작성일
    18.04.01 22:21
    No. 4

    저만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를 떠올린건 아니었군요ㅎㅎ;;; 그래도 패러디까지는 ^^;;;;;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99 이루어진다
    작성일
    18.04.01 20:39
    No. 5

    벽력님,장영훈 작가를 좋아하지만, 쓰신 글은 문제가 될 소지가 있지 않나 염려가 됩니다.
    박봉성씨의 만화가 재미있었다고 인정해도 구조나 설정이 비슷하다고 하면
    장영훈작가의 저작권도 문제의 소지가 되고 독자들도 크나큰 선입견을 벗기
    힘들수도 있습니다(누구 만화하고 많이 비슷하다는데?)

    찬성: 2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99 코사
    작성일
    18.04.01 22:24
    No. 6

    훔... 제가 신이라불리는 사나이가 생각났다고 하는건 (주인공의 초반 설정에서 느꼈던 부분입니다)
    그 후로 글을 읽다보면 그런 느낌들은 점점 살아지니
    저작권 문제까지^^;;;;;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4 요비
    작성일
    18.04.01 21:37
    No. 7

    무협의 대가이신 장영훈 작가님의 현대무협!!! 그것만으로도 봐야 할 이유는 충분하죠!!!

    찬성: 2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9 코사
    작성일
    18.04.01 22:25
    No. 8

    오.. 유명하신분인가봐요!
    저는 항상 글만 읽고 작가님들은 잘 안봐서 ㅜ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9 글덕쿠
    작성일
    18.04.01 22:10
    No. 9

    장영훈은 역시 장영훈 이 말로 정리가 되는듯 ㅋㅋ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0 夢戀
    작성일
    18.04.02 00:47
    No. 10

    현대물의 탈을 쓴 무협.
    저는 재밌음!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42 태양진
    작성일
    18.04.02 13:17
    No. 11

    정말 재미있습니다. 강추! 새로운 장르 소설을 개척할 듯...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6 달빛한아름
    작성일
    18.04.02 17:53
    No. 12

    저도 장영훈 작가님을 애모하는데 마도쟁패부터 빠져들어서 장영훈 작가님 글은 전부 본거 같은데 네이버에서 연재하시던 웹소설까지 다 찾아봤는데 최근작 환생천마는 왠지 않읽히더라구여..
    이거도 처음에 몇편만 보고 안읽어져서 안봤는데 다시한번 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로 장영훈 작가님은 정통무협을 써주셨으면 ㅠㅠ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0 夢戀
    작성일
    18.04.03 02:53
    No. 13

    저같은 경우 요몇년간 장영훈 작가님 글들이 약간 재미가 떨어졌었는데 (물론 잘 읽고 있었습니다만..)
    이번 글은 현대물의 탈을 써서 그런지 나름 신선해서 좋네요ㅎㅎ

    역시 사람마다 취향의 차이는 어쩔 수 없나봐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8.04.03 10:20
    No. 14

    장영훈 작가님 글은 항상 정말이지 ~~다 란 어투를 너무 많이 써요. 약간 거북할 정도로... 이게 뭐 그렇게 고급스러운 표현도 아닌데 조금은 줄여주셨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좋은글원
    작성일
    18.04.03 20:02
    No. 15

    절대강호 이후의 행보가 실망스러운건사실. 이번작품이 부활의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2 작은암자
    작성일
    18.04.03 22:30
    No. 16

    장영훈 거의 봤는데 이번꺼는 너무 허술함. 위댓글처럼 예전의 참신함이 없슴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40 카타나아라
    작성일
    18.04.04 16:00
    No. 17

    절대강호이후 끝없이 퇴보하던 작가라 믿거였는데 이건 과연?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6 sicarius
    작성일
    18.04.04 21:56
    No. 18

    재밌게 보고왔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취서생
    작성일
    18.04.08 13:20
    No. 19
  • 작성자
    Lv.63 [탈퇴계정]
    작성일
    18.04.08 19:30
    No. 20

    나쁠것도 그다지 좋을것도 무난하게 읽기편한글 딱그정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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