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총, 그리고 더 많은 총.
서부개척시대 현상금 사냥꾼 이야기.
작품 소개란에 씌인 글귀입니다.
정말 흔치않게, 여자 주인공인 소설입니다.
작가님도 대중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하셨는지 유료화를 해야 하나...까지 고민하셨으나 독자들의 지지로 유료화를 하셨죠.
판타지던 뭐던 책이면 좋아서 읽다가, 중학교때 룬의 아이들, 하얀 로냐프강, 눈마새 피마새 등등.. 아직도 20년째 장르 구분 않고 읽는데요 지금 읽고 있는 작품들중 손에 꼽는 작품입니다.
사실... 문피아가 예전 같지가 않아요.. 조x라 스러워졌다고 해야할지
대세만 따라가는 느낌?
예전에는 정말 좋은 작품들이 많이 보였는데 요즘은 작가님들이 애당초에 대중성을 너무 신경 쓰시는지 대세만 따라가시나봐요.
크게 될 토양 자체가 잘 형성이 안 되는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
저는 이런 장르소설의 묘미는 남들이 생각치 못 한 참신함(세계관)에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서부시대+약간의 판타지가 가미되어 있지만 판타지적인 요소는 적은 편인데 이제껏 보지 못 한 느낌.
그리고 살아있는 캐릭터, 매끄러운 필력.
뭐 제가 써놓고도 제 추천글이 매력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을만 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제가 선작해서 요즘 보는 작품들은
최고의 축구선수로 만들어 드립니다, 감독 이야기, FF급 관심용,사 농사짓는 영주님 백작가의 망나니가, 투사의 탈을 쓴 모차르트, 조선. 봉황이 포효하다, 강과 먼지의 왕자, 야망의 눈동자 ,회귀자의 은퇴 라이프 ,세리에의 왕자, 바람과 별무리, 중헌 그의 이야기, 이소파한, 위키 쓰는 용사, 제독 미하엘,마신 강림 ,은둔형 마법사, 개과천선 스트라이커, 하차 이후의 소설 속, 우주에서 가장 부자, 다시 쓰는 헌터사 ,지금 출세하러 갑니다 ,축구가 가장쉬웠어, 공작가 장남이지만 엑스트라 , 칼든 자들의 도시, 축구를 너무 잘함, 국회의원 이성윤, 후작가의 망령재림, 축구화 신은 고강휘, 홧김에 시장 되다, 군주로 돌아왔다, 지옥과 인간의 대결, 전지적 독자 시점, 어느 소드마스터의 일기장, 회귀를 한다는 건, 권왕환생, 차원 생존전략,입금 완료 S급 용병,전문하사 영주님은 ,규격외 등급해석사 등입니다.
요런거 보는 사람이니 이런 추천글 쓴다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나머지 작품들도 차차 추천글 써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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