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간략하게 내용을 설명해 드리자면. 주인공이 용병으로서 활동하다 작전중 사망 그리고 회기를 합니다. 저기..잠시만요. 회귀라고 그냥 돌아 가시지 말고요. 다른 작품들 처럼 회귀라고 전생의 정보로 주식이나 투자 그런걸로 돈벌어 먹고 그런 내용이 아니라 기존 본인의 용병생활 했던 능력과 회귀전 몸에 삽입되었던 인공지능칩의 서폿으로 회사생활을 하는 이야기 입니다.
남들과는 다른 회사생활과 주인공의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전투씬도 종종 나오며. 재벌들도 우습게 여기며 여자친구들 ..? 하고 연애도 시원하게 합니다.
장점은 작가님의 재치있는 위트와 등장하는 케릭터 마다 개성이 뚜렸해 하나 하나 매력이 있습니다.(이게 가장 큰 매력인듯) 그리고 벌써 300회가 넘어가는 작품이지만 뒤로 갈수록 늘어지지 않고 새로운 재미를 던져 주십니다.(원패턴 이면 뒤로갈수록 늘어지는데..)실제로 제가 읽고 있는 300화가 넘어 가는 작품들중 몇몇 작품은 손을 놓게된게 많네요.
단점. 호불호가 갈릴수 있습니다. 요즘 저야 가볍고 코믹하고 위트있는 작가님들의 글을 좋아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에겐 맞지 않을수 있습니다.
작품이 시작한지 오래된 작품이라 많은 문피아 고인물분들 께는 추천할 필요도없이 거르실분들은 이미 패스한 작품이겠지만
새로 문피아를 시작한분들이나 모르고 지나친분들을 위해 추천합니다. 뭐 유료 1위를 해야하는 작품인데 이런 마음 보단 지금보단 좋은 성적받을수 있는 작품인데..라는 마음과 요즘 수준 이하의 글들도 추천글 몇게씩 있는데 추천글 하나 없다는 점에 놀라 제가 한번 써보는거니 추천글도 가볍게 읽어주세요.
핸드폰으로 올리는거니 오탈자가 발견된다면 지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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