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수 출신 궁수로 살아가는 법 이것도 재밌는 공모작이네

선독점 저격수 출신 궁수로 살아가는 법

글

예정성

요즘 재밌는 공모작을 하나둘씩 발견해서 매우 기분이 좋다 이겁니다

이 소설은 민간군사기업출신 주인공이 이세계에 빠지고 저격수지만 저격총이 없으니 궁수로서 활약하는 스토리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권총이 있지만 위험한 순간에만 사용하는데 오크기지를 털다가 마지막 남은 총알을 사용하게 되어 권총도 버릴까 고민 중에 오크 보물창고에서 총알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에 의구심을 느낀 주인공은 지구로 돌아갈 수 있을까 기대하며 그 출처를 찾아가기 시작하는게 소설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새로배운 궁술과 뛰어난 단검 등 근접 무술 실력, 그 실전성이 다른 세계관에서도 비교 안될정도로 뛰어나게 묘사되어 전투씬이 매우 흥미진진하더군요. 한국인이라면 은신 암살 이건 못참죠. 초반부터 그런 기습작전이 나오는게 좋았습니다.

아직 11화 연재중이지만 그래도 10위권 안팍으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소설입니다. 저만 재밌게 느낀게 아니었나보네요 

로우판타지 세계관 수요도 꽤 있으니 취향에 맞는다면 추천드립니다.

[두뢰곤]

아 이거 저도 봅니다 추천하고 싶었던 작품이에오

[mi******..]

재밌어요

[ch*****]

일단..좀 읽다왔는데.. .저한테는 아님. 주인공의 매력도...설정도..내용도..저에겐 재미가 없네요.

[나는김반장]

개연성 똥망 입니다
오크1= 기사3 = 용병5
파워 발란스 이런데
검술에 자신 없어서 활쓰는 주인공이 단검으로 오크 학살함

[사과구름]

이거보다보니 고등학생이 이계가서 총질 수류탄질하면서 다 박살내던 일본식이고깽라노벨 생각남. 이계까지 가서 굳이 현문물찾아서 지랄하네 했는데 그게 한국에도 있네ㅋㅋㅋ

[[탈퇴계정]]

설정을 다시 짜야할 작품. 저한텐 별로네요.

[레전드로브]

전투신 ㅈ같던데 로우판타지라해놓고 다크소울 고인물마냥 단검으로 다죽이던데 작가가 판타지월드좀 보고왔으면 좋겠음

[두부갑빠]

앞에 댓글들 다 지인들인가 개연성 말아먹고 캐릭성전무한데 뭐가 잼있어..
후진세계에와서 총으로 쏴죽이는거 투명드래곤이랑 다를게 뭐지..

[낭황]

제목은 저격수 출신궁수라서 뭔가 궁술, 활, 이쪽으로 집중할거같지만 걍 이계에서 총찾고 총알찾는데 집중하는 이야기라는게 함정인듯. 제목은 궁수인데 단검무쌍은 덤

[으념]

순위주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