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먄인 유릭이 문명세계로 가서 그 세계에 동화되어 그 문명사회를 동경하지만,
자신의 동족을 위해 제국을 파괴하는 내용을 영화 바이킹즈와 같이 거칠고 투박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스토리 전개가 빠르고 호쾌하며 재미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주인공이 야만인이라는 설정이다 보니 가끔 지나치게 잔인하 묘사가 거슬린다는 점입니다.
아마 작가가 미드 바이킹즈와 같은 느낌을 표현 하고 싶어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완결된 소설로 장르 소설로서는 추천 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