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회까지 보고 추천글을 써봅니다.
끝까지 보고 추천을 해야함이 옳지만..
보다보니 흐뭇한?부러운?
나도 저런 결혼생활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추천이란걸 하고싶어지더군요.
세상을 구한 마누라와의 신혼생활이 소소하지만 확실히 행복해 보이는 글입니다.
마왕을 물리친 성녀가 평범한 남자를 납치(?)해서
강제결혼하고 여관을 운영한다는 내용인데.
초반엔 왜 이런 평범한 남자와 결혼까지 한건지에 대한 내용은 나오지않네요.
(작가님이 잘 풀어주시리라 믿습니다.)
핸드폰으로 퇴근길에 적는 글이라
많이 부족한 추천이지만
작가님께 작은 힘이라도 보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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