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코너가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소개해볼까 합니다.
판타지스런 면모는 약합니다.
완전히 현실에 기반했다고 보기에는 개인의 삶이 꽤 굴곡집니다.
직장, 연애,결혼등에서 이슈가 되었었던 소재를 얼버무린것 같기도 한데 엿보는 재미가 좀 있습니다.
시원하게 치고 나가는 모습은 찾기 힘들긴한데,
그냥그냥 읽히는 맛은 있습니다.
장점이라고 할게 하나 있다면 제가 선작해서 보는게 3-40개 정도 되고 매일 업로드되는 작품을 번갈아보다보면 몇 작품을 제외한 나머지는 이어보기를 한 순간 전편 내용이 금방 생각이 나지 않지만이 글은 언제 읽어도 앞 내용이 바로 떠 오릅니다.
겹치는 내용이 아니어서겠죠.
선호작수도 두자리인만큼 많이 읽을만한 소재도 아니라는 이야기이겠죠.
회귀, 연예인, 재벌, 게임,영지물 아닙니다.
판타지가 아닌거 맞네요..
그래도 뭐랄까 잘 읽혀요.
읽을게 떨어지신 분들은 한 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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