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보컬리스트 추천합니다

선독점 천재 보컬리스트

글

겨울가을

청각 장애인이었던 주인공이

돌아가신 아버지의 도움으로 장애가 나으며

숨겨져 있던 보컬로서의 재능을 뽐내며 본격적으로 음악을 시작하는 소설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글들과 달리 시작부터 엄청나게 어그로를 끌지 않습니다

시스템 같은 것도 없고 장애가 낫는다는 기적 정도 밖엔 없습니다

오로지 장애 속에 숨어 있던 재능으로 주인공이 날아오를 뿐입니다

대학 밴드 동아리에 들어가고 동기들과 같이 연습을 하고 공연을 하고

인정을 받고

이제 16편이 연재된터라 많은 전개가 진행되지 않았지만

전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5편일 때부터 보기 시작한 거 같은데 매일매일 기다리면서 보고 있네요

락밴드물입니다

매니악한 장르이긴 하지만 취향에 맞으시면 재밌게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시작부터 자극적인 걸 원하시는들에겐 심심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지만

한 번 보십시오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바보시인]

유결점 스트라이커 작가님 글이네요 ㅎㅎ 읽어볼께요. 정보 감사합니다

[금기린]

추천 덕분에 재미있게 읽고왔어요.

[이블바론]

재밌어요

[산천(山川)]

추강합니다!

[지리산불곰]

유결점 스트라이커 작가님인거 보고 일단 픽 합니다. 추천감사합니다

[낙엽사묘정]

재미있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거수신]

재미는 있는데 전 몇가지가 걸리더라고요
음대도 아닌데 갓 대딩이 된 신입생들 실력이 모두 월등히 뛰어나다는 점, 매번 곳곳에 주인공 천재라고 직설적으로 서술되는 문법이 좀 거북하더라고요

[seed베리]

전작 재미있게 보신 분이라면 읽어보시면 좋을 듯...!

술술읽히는 문체고,
작가님 특유의 유머,개그가 느껴짐
주인공성격도 장애가 있었기때문에 평소 과묵한 것 같지만, 친해지거나 픽 돌면ㅋㅋ 또라이같은 유쾌함이 스물스물 풍김.

단점이라면 윗댓처럼 주변사람들이 주인공천재라고 계속 나오는 거지만, 저는 아직까진 엄청 거슬리는 건 아니었어요
엄청 빠른 속도로 음악을 습득중이지만, 무튼 초보라 다듬어질 것들이 많으니까요. 앞으로 어떻게 성장시킬지가 꿀잼과 식상함으로 나뉠듯?
답답하신거 못참으시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빠른 전개에, 나름 사이다 전개 쭉쭉이니깐요

원래 눈팅만 하고 댓글 거의 안 적는데,
선작수가 넘 적어서...... 써 봄

[kr******]

뭔가모르게 일본 천재나오는 학원물 만화느낌임.

[동방의칸트]

확실히 작가버프가 있긴하네요. 좋아하지않는 소재지만 유결점 스트라이커 재밌게 봐서 한번 구독해봅니다.

[몽시몽시]

추강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