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전형적인 영웅담 스토리입니다.
가문에서 독립해 한 가지씩 문제들을 해결하고 성장하며
얄궂게도 대부분 악의 세력과 싸우게 되죠.
조금 다른 점은 마법사로서 여러 계열의 마법 구성이 치밀하다는 점인 것 같네요.
동료가 없는 고독한 성장인 점도 특징적이고요.
그런 점에서 약간 씁쓸하고 갈증도 느껴집니다.
작가분의 심상이 반영되신 것도 같고.
일종의 복선일 수도 있겠네요.
주인공 뒤의 뭔가
레벨 구성이나 계열 마법들의 구조가 뛰어난 글입니다.
다만 긴 글에도 불구하고 독자 분이 많지는 않아 다소 침체되시는 것도 같네요.
화이팅하시라고 한 번 추천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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