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이번 생은 황제가 되겠다입니다.
최강의 용병이던 주인공이 4황자로 환생해서 황제가 되기 위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전작부터 따라온 작가님의 작품답게 전개 속도도 빠르고 사건도 시원시원하게 진행이 되어서 재밌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주인공은 유리 에스카도르라는 이름으로 전생에 최강의 용병이었던 기억을 가지고 남들은 10년 만에 익히는 경지를 불과 몇 개월 만에 터득할 정도로 빠른 성장을 보입니다.
원래 전생에서 카오스 교단을 막다가 사망했는데 이번에는 그들을 무찌르기 위해서 직접 황제가 되려는 야심을 품고 있습니다.
전생 용병답게 성격도 세고 남에게 휘둘리지 않아서 급박한 사건 속에서도 흥미를 잃지 않고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안 보신 거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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