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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없는 김군0619?! 당장 봐야지

작성자
Lv.77 귀욤둥이
작성
23.07.25 01:38
조회
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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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웹소설 > 연재 > 스포츠, 일반소설

새글 유료

김군0619
연재수 :
309 회
조회수 :
1,198,718
추천수 :
48,786
개인적으로 김군 작가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였음

전작인 축구소설에서 월드컵 중요한 경기에서 주인공 발목 부셔버리기 전까지는.

그때 진짜 800화까지 보며 따라가다가 충격받아서 하차했고 다른 플랫폼에서 보다 댓글이 너무 궁금해 문피아에서도 중복으로 구매했었던 기억이 남 .

그만큼 작가의 글이 좋았고 스토리 진행 주인공의 성장등 묘사 하나까지 다 좋아했음.

그렇게 전작을 하차하고 시간이 흘러 그때의 화도 사라지고 작가님도 새로운 신작을 연재하게됨

김군? 그때 그 부상? 하 이번엔 뭘까 또 잘나가다 부시는거 아냐? 이생각이 가장먼저 들었지만 글을 좋아해서 소설을 눌러봄.


아니??? 소개글에 ㅎㅎ 전작에서 어마무시하게 데였는지 신체 정신 둘다 최고 부상없다는 게 보이니 웃음이 절로나며 바로 1화눌러서 최신화까지 달려봄

ㅡㅡㅡㅡㅡㅡㅡ소설 리뷰ㅡㅡㅡㅡㅡㅡ

주인공: 신우주

테니스와 사랑에 빠진 소년. 테니스 재능이 뛰어남.

부모님 두분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주인공의 피지컬이 뛰어나다는걸 알려줌.

지금까지의 내용은 어린 주인공의 테니스에 대한 재능이 뛰어나다는걸 발견한 코치가 어릴때부터 주니어 대회에 출전시키는것을 택하지 않고 다양한 테니스코트, 다양한 문화 등 해외 여려 테니스아카데미를 돌아다니며 경험을 쌓아가는중.

주인공은 테니스 모든부분에서 뛰어나길 원해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연습하며 체화시키는 단계

낮은 단계의 대회에서는 양손잡이도 나오고 다양한 스타일을 가진 선수들도 나오지만 메이저로 올라가면 자기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그것을 연마하는게 대부분인 상황에서 주인공이 메이저 대회에서 여러가지 스타일을 보여주며 세계를 놀라게하는 장면들이 기대되며

또 주인공 내면의 성장, 테니스 실력 성장을 묘사하는 작가의 글이 기대되는 소설.

김군 작가의 글은 좋아하지만 전작에서 크게 데여서 읽기를 시도하지 못했던 분들 전작같은 부상은 없다고 작가가 말했으니 다시한번 믿고 달려보시죠.



Comment ' 53

  • 작성자
    Lv.49 김군0619
    작성일
    23.07.25 02:56
    No. 1

    추천글 감사드립니다.
    전작에서 저도 독자님들 반응에 멘탈이 나가기도 했었습니다.
    늘 더 나아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_ _)

    찬성: 26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17 Rengoku
    작성일
    23.07.25 12:12
    No. 2

    솔직히 담궈버린다음에 100화 남짓동안 곁가지 흝은건 좀 심했어요 ㅠ 작가님 작품 전부 다 봤는데 전작은 거기서 하차했습니다. 이번에도 기대하겠습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2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k4******..
    작성일
    23.07.25 15:54
    No. 3

    나아진게 겨우 테니스왕자인가요? 이소설??? 답이없내요

    찬성: 1 | 반대: 67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23.07.26 23:23
    No. 4

    테니스왕자는 님이 보던 만화구요 읽어보고 헛소리 좀 하시죠

    찬성: 9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귀욤둥이
    작성일
    23.07.25 17:46
    No. 5

    추천글 좀 더 괜찮게 쓸걸 그랬네요...
    어차피 전작에서 났던 화는 다 사라졌고 신작 잘보고있는데
    괜히 전작 언급해서 이런댓글 생기게.. 뭔가 죄송하네요

    찬성: 8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김군0619
    작성일
    23.07.25 17:55
    No. 6

    아뇨 전혀 그러실 것 없습니다.
    추천글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안고가야할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
    너무 걱정은 마세요 :-)

    찬성: 10 | 반대: 2

  • 작성자
    Lv.76 좋은글원
    작성일
    23.07.25 11:40
    No. 7

    기대중입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64 k4******..
    작성일
    23.07.25 15:51
    No. 8

    풀축너잘때 발목부러뜨리고 여기서는 손목부러뜨릴건가보네요. 반성없는 작가 속히 하차하세요

    찬성: 6 | 반대: 53

  • 답글
    작성자
    Lv.77 귀욤둥이
    작성일
    23.07.25 17:44
    No. 9

    부상없다고 더 나아지려 노력한다는 댓글 안보이나보네 왜이리 꼬임

    찬성: 19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23.07.26 23:24
    No. 10

    너같은 인간은 안봐도될거같은데 하차하세요

    찬성: 2 | 반대: 4

  • 작성자
    Lv.64 k4******..
    작성일
    23.07.25 15:54
    No. 11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답글
    작성자
    Lv.77 귀욤둥이
    작성일
    23.07.25 17:44
    No. 12

    진짜 꼬였네 사람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레이군
    작성일
    23.07.25 20:33
    No. 13

    13만원이면 플백끝까지 따라가셨나보네.. 애정이 커서 마음도 많이 상하셨나보네요. one game 에도 13만원만 쓰세요. One game 2부만 기다립니다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bluff
    작성일
    23.07.25 23:20
    No. 14

    뭐하자는 거지 이 사람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wo*****
    작성일
    23.07.26 10:17
    No. 15

    이 사람 배달 리뷰 같은거 있으면 보고 싶네
    마인드가 진상마인드인데
    자기는 모르거나 자랑스러워할듯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49 김군0619
    작성일
    23.07.25 16:13
    No. 16

    제 글에 댓글 남겼지만, k4951님 선넘으시네요. 제 글에 와서 댓글다신거에 장문의 댓글로 답을 드렸는데 굳이 그럴 이유가 있었나 싶습니다. 주인공 발 부러뜨리고 그대로 엔딩맺은 것도 아니고, 그 이후에 결국엔 다시 또 최고가 되었고 그런 시련마저 극복한 부분인데 님께서 원하는 방향으로 글을 전개하지 않았다고 지금 이러시는 것 아니신가요?

    다른 독자님들께서 하차를 하시거나 그런건 결국 처음부터 글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전개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다른 독자님들이 결정하실 부분입니다. 지금 그러시는 게 다른 독자님들 선동하시는 것 아닌가요?

    말했지만 그 부분 전개에서 저도 충격받고 멘탈이 나가서 대응 제대로 못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글을 적어서 엔딩을 원하는대로 마쳤고요. 엔딩을 보고 하시는 말씀 아니시지 않나요?

    븅신이요?
    너무하시네요.

    찬성: 32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68 노잼이면움
    작성일
    23.07.26 21:02
    No. 17

    걍 댓글 수집해서 경찰서 방문하세요
    저정도면 그냥 작품에 실망한 독자가 아니라
    그냥 생활에 받은 스테레스를 작가한테 악의적으로 푼다고 밖에 여겨지지 않는데 고소장하나 접수하시는게 좋을득 합니다

    찬성: 15 | 반대: 1

  • 작성자
    Lv.75 첫딛음
    작성일
    23.07.25 16:28
    No. 18

    비난과 비판 구분 못하는 인간은 사라지지 않음.
    본인의 의견이 옳은 이야기라도 개똥처럼 내뱉으면 듣는 사람은 그 사람이 틀렸다고 말함.

    풀백에서 부상은 작가님이 의도한 바와 다르게 글의 전개가 절정을 향해가는 순간에 넣음으로써 시련이 아닌 개연성 없는 악의가 되어버렸다고 생각함.

    그런 의미에서 실망도 했으나 결국 끝까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완결 냈고 그에대해 작가님도 많은 생각을 했다고 하니 비판이라면 전작에서 끝내거나 1:1쪽지로 해결을 봐야지 추천글에 누가봐도 비난적인 댓글과 욕설은 그저 성격파탄자가 분탕치는 것으로만 보임.

    찬성: 11 | 반대: 0

  • 작성자
    Lv.85 2006J
    작성일
    23.07.25 16:33
    No. 19

    저도 발목 부상까지만 읽었는데, 해당 소설이 아닌 다른 소설 추천글까지 그 사항으로 욕을 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얼굴 보면 하지 못할 말 인터넷에선 너무 쉽게 하는 것 같아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49 김군0619
    작성일
    23.07.25 16:38
    No. 20

    이 일을 계기로 더 나아지려고 합니다.
    다른 독자님들을 위해 공지를 그대로 옮겨옵니다.

    =====

    안녕하세요, 김군입니다.
    다시 공지를 하게 된 점 먼저 사과를 드립니다.
    계기는 조금 묘하게도 한 독자님의 비난때문이지만, 한 번도 제대로 이런 말씀을 드린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제대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아마도. 아니, 틀림없이 독자님들께서는 제 글을 읽으시면서 특정장면 에 충격을 받으시고 글을 하차하셨을 겁니다. 저는 어디까지나 미리 알고 머릿속으로 그려놓은 장면이지만, 독자님들께는 충격도 충격이거니와 개연성이 없다고 여겨 악의적인 행동이라고만 생각이 드셨을 겁니다.

    그리고 그 이후 저의 대처 역시 올바르지 못했고, 멘탈이 나가 실수를 많이 범했습니다.

    그렇게 유야무야 시간이 넘어가고 시간에 제법 흐른 지금 괜찮지 싶었던 순간 비난을 듣다보니, 한번이라도 제대로 독자님들께 사과를 드렸던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를 만들었고, 이 자리를 빌어 사과를 드리려고 합니다. 만약 지금 다시 그 부분을 적으라고 하면, 저는 아마도 전혀 다르게 전개했을 겁니다. 그만큼 후회하고 또 반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의 전개에서 제 스스로 글을 놓아 대충 적었다거나, 엔딩마저 대충 적었지는 않습니다. 제가 그린전개와 엔딩 정확히 그대로였고, 그 부분은 9월 부터 시작될 외전과도 이어집니다. 전작 ONE GAME 때 그랬던 것처럼, 결국 진짜 엔딩은 외전을 통해 완성되는 그림이니까요.

    다시 한번, 제 스스로 그런 과정도 주인공의 시련이며 그것까지 극복한 진정으로 위대한 선수를 만들겠단 저의 오만과 그릇된 판단에 대해서 사과를 드립니다.

    독자님들이 받았을 상처 올바르게 접근하지 못했고, 저 또한 댓글에 상처받았다고 똑같이 날선 반응을 보인 건 제 잘못입니다. 작가로서 많이 부족하단 증거입니다.

    하지만 정말로 많은 반성을 했고, 많은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부디 저라는 작가의 가능성에 대한 한계를 씌우지 마시고, 전작은 전작대로, 현 작품은 현 작품대로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두번 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겁니다.

    갑작스러운 소란을 일으켜 사과 드립니다.
    김군 올림
    (_ _)

    찬성: 26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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