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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24 머슬업
작성
23.07.22 21:55
조회
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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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웹소설 > 연재 > 스포츠, 현대판타지

새글 유료

닥터암
연재수 :
270 회
조회수 :
4,882,001
추천수 :
141,975
​​
한국축구는 투자대비 성과과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전반적으론 A급 선수로 베스트 11이 구성할 수 있는 일본축구가 투자라는 측면에서는 
매우 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시아에서 현재 S급 즉 월드클래스급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건 한국이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축구 소설에서 보고 싶은 건 판타지입니다.
현실에서 불가능한 걸 보고 싶은거죠. 
그런데 그게 점점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손흥민 선수의 득점왕은 충격이었슴다. 
이강인 선수가 19세 대회에서 준우승 및 골든볼을 탄 것도 이루어졌고, 
김민재선수가 마라도나의 재림으로 불리며 나폴리 우승에 일조한 것을 보면
요즘 한국 축구는 그 어느 시대보다 가장 잘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축구팬으로써 죽기전에 보고 싶은거라면 한국인 최초의 발롱도르가 있고, ㅈ
검은머리 한국인 유럽팀 감독,
골키퍼의 유럽진출이 있을 거 같슴다.
특히 카잔에서 엄청난 기량을 보여 준 조현우 선수가 유럽 진출을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외에 일본진출까진 어떻게서든 성공했지만, 유럽까지는 가지 못한 국대 골키퍼들.
흔히 언어의 문제라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일본 선수들이나 중동선수들이 진출한 거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 거 같습니다.
그러던 중에 맛집이라는 소문을 듣고 왔습니다.
골키퍼는 축구에서 정말 독특한 포지션이죠.
경기를 이기게 할 순 없지만 미친듯이 막으면 지진 않습니다.
즉 소중한 승점 1점을 획득할 수 있다는 겁니다. 
과거 만화중에 골키퍼를 주인공으로 한 만화가 꽤 히트를 쳤지만, 소설쪽에서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는 거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공격수보다 보여줄 게 적고, 경기를 결정짓는 포지션도 아니니까요.
하지만 골키퍼가 선방을 하는 퍼포먼스도 축구에서 분명 멋진 장면입니다. 
그런점에서 이 소설은 골키퍼란 직업을 상당히 멋지게 표현했습니다.
우선 특능. 궤적이 보인다는 건 슈퍼세이브형 골키퍼한테는 매우 좋은 능력입니다. 
다만 이것만으로는 낭만이 부족하고, 현대축구에서는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웹소설 업게에서도 마찬가지고요.
그 약점을 어떻게 극복하느냐?
상태창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고등학교때부터 갑자기 경기 운동시작해서 프로까지 가는 건 흔한 클리세라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궤적으로 시선끌고 상태창은 좀 심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선은 가벼운 분위기, 속도감으로 정면으로 위기를 돌파하는 모습이
1:1찬스에서 드루와라고 손짓하는 골키퍼 같아서 멋있습니다.
재능이 있는데 시기는 무엇이 중요합니까?
개연성? 진짜 재능?
우리가 말하는 재능이란, 그리고 우리가 열광하는 재능은 노력으로 따라잡을 수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압도적인 능력을 독자로서 원하는 바 입니다.
오히려 재능을 알아보고 나이가지고 늦었다고 운운하는게 넘 재수없는데, 주인공의 고2병.
음...일단 뽕맛은 살짝 있어서 좋습니다.
또한 조연들이 꽤 매력있습니다.
특히 유진호감독을 보면 작가님이 나중에 감독물을 쓰셔도 잘할 거 같습니다.
직설적인 화법으로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그외 조연들의 역할이 매우 잘 들어옵니다.
포커싱을 하는 법을 잘 아시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의 나아갈 방향을 쥐고 있었습니다. 
축구는 결코 혼자하는 것이 아니다.
그라운드에서만 이루어지지 않는 독특한 시점이 이야기를 원툴로 빠지지 않게 합니다!
골키퍼가 줄 수 있는 최대의 무기는 좌절감입니다.
하지만 이소설에서 표현하고자 싶은 골키퍼는 성장입니다.
재능을 가지고도 융화하지 못한다면, 천재는 빛날 수 없다는 걸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기의 빠진 팀을 미친 세이브로 구하는 것이 주제가 아니라, 팀과 융화되고, 축구의 재미를 알아가는
골키퍼 민우의 서사는 훗날 더 잘됬으면 하는 바람이 절로 드네요.
축구는 결코 혼자하는 걸 잘 보여주는 소설.
슈퍼 세이브에다가 훗날 빌드업 능력까지 갖추면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 기대감이 들게하는 독특한 축구 소설입니다.


Comment ' 31

  • 작성자
    Lv.76 이진진
    작성일
    23.07.22 21:59
    No. 1

    재미는 있으나..한계가 명확한 작품임..골키퍼라서.,.

    찬성: 9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24 머슬업
    작성일
    23.07.22 22:15
    No. 2
  • 작성자
    Lv.69 미드키커
    작성일
    23.07.23 05:15
    No. 3

    조연들 살리려고 노력하신 느낌

    찬성: 2 | 반대: 4

  • 작성자
    Lv.91 장팔일
    작성일
    23.07.23 08:44
    No. 4

    와우... 훌륭한 추천글이네요. 갑니다~

    찬성: 1 | 반대: 5

  • 작성자
    Lv.99 취서생
    작성일
    23.07.23 09:37
    No. 5

    축구는 결코 혼자하는 걸 잘 보여주는 소설이라구요....ㅠ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얀사랑
    작성일
    23.07.23 18:44
    No. 6

    파트너와 같이 성장하는것이 보기 좋았어요.

    찬성: 1 | 반대: 6

  • 작성자
    Lv.99 비유리
    작성일
    23.07.23 18:46
    No. 7

    아직까진 재밌게 읽고있는데 유료화 따라가진 않을거같은 작품입니다.

    선수물이면 선수의 성장이 매력포인트인데 주인공은 이미 완성되어서요.
    친구들끼리 골 안먹히는건 그렇다치는데 엘리트 축구하는 선수들 사이에서도 다 막아요. 처음부터요. 게다가 공격능력도 완벽이라 1골 넣으면 어차피 이김.

    더 성장할 여지가 있나요? 그냥 리그 갈아타고 끝인데요.
    대회 수준은 올라가서 강팀 만났다는데 '아 이번엔 좀 아슬아슬하다.' 끝이네요. 게다가 동료라는 애들은 주인공 꿀빠는 시스템모기 하나 빼면 암덩어리고요.
    그냥 일반인 9명에 공격수 1명, 키퍼인 주인공 1명 이런 팀으로 대회나가는데 시스템듀오가 아무튼 다 해줌.
    여기서 많이 달라지지 않으면 볼 이유가 없는거같아요.
    주인공 활약은 너무 밋밋하고 주변애들은 암덩어리에 시스템써서 최강자됨. 이라서요. 시스템물도 적당히 밸런스조절이 필요한데 밸런스가 무너졌네요.

    찬성: 26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24 머슬업
    작성일
    23.07.23 18:59
    No. 8

    빌드업...기대하고 있슴다...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fivemh
    작성일
    23.07.26 16:11
    No. 9

    성장 어느세월에 기다림? 먼치킨은 초장부터 다 쓸어먹고 천상천하 유아독존 인거임 선수의 성장을 보고싶은게 아니라 현실에서 없는 사기적인 능력의 한 인간 일대기가 보고싶은거임

    찬성: 7 | 반대: 23

  • 작성자
    Lv.81 우룡(牛龍)
    작성일
    23.07.24 09:39
    No. 10

    모르는 부분은 그냥 넘겨라. 라는 댓글이 인상적이였어요.

    보다가 턱턱 막히는 부분이 진행에는 방해되지 않지만, 한 두번 이어야...

    찬성: 6 | 반대: 1

  • 작성자
    Lv.75 미소녀세라
    작성일
    23.07.24 18:26
    No. 11

    수비가 못하면 s급키퍼도 골을 먹힐수밖에 없는데.... 과연...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6 망치로콩콩
    작성일
    23.07.25 18:34
    No. 12

    ...글 보고 쓰시는 건 맞죠? 팀에 융화되는 부분은 없는데 오히려 재능만 있으면 된다는 느낌인데 팀원들과 잘 지내는 것도 아니고 실력이 있고 계속 잘나가니 그제서야 좀 받아준다는 전개인데 심지어 주인공은 성격이 그리 좋지 못 해서 친구도 없습니다. 추천글 제목이 내용과 정반대에 있는 느낌이네요.

    찬성: 14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4 머슬업
    작성일
    23.07.26 16:57
    No. 13

    당연하죠:) 제가 기존에 보던 작품들은 단순히 팀원들간의 캐미만 초점을 맞췄습니다. 일본류 스포츠만화의 경우는 아예 가족들이 거의다 배제되고요. 그런데 이 작품에서는 학부모들도 납득하기 위해서 비교평가를 하는 점. 단순히 주인공의 들러리만 세우는 게 아니라 더 잘해서 쟁취해라. 라며 동기부여를 심어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연습때 태만하면 결국 실전에서 티가 나는 법이니까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19

  • 답글
    작성자
    Lv.56 망치로콩콩
    작성일
    23.08.03 20:09
    No. 14

    차라리 글을 안읽었다는게 더 나을 정도네요. 지금 머슬님은 글을 반대로 이해하시고계십니다. 감독의 말은 더 잘해서 쟁취해라 라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실력에서 주인공이 나으니 쓰겠다는 말을 하면서 두둔한거에요. 다른 골키퍼들이 불만을 가지니 그럼 니들이 잘하던가라고 말한겁니다. 그래서 다른 골키퍼들이 보복하려고 찾아간거고요. 애초에 국대급잠재력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프로지명도 안될거라 생각하는 다른 골키퍼가 자리를 뺏을거라고는 감독도 생각 안 할겁니다. 그리고 다른 팀원들은 메이트인 김준영빼면 다 들러리 맞습니다. 이름도 몇명빼고는 나오지도 않고 활약상은 더더욱 없습니다. 학부모들이 납득하는 부분이라고 할부분도 없어요. 실력이 기존 골키퍼보다 나아 보이고 어차피 포지션이 골키퍼인 이상 겹치지 않으면 문제가 없으니까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그냥 넘어간거뿐입니다. 납득하고 받아들였다면 주인공 가족이 붕뜨지않고 받아들였겟죠. 기존 학부모가 주인공 가족한테 축구 계속 시킬거냐고 따져 묻고 적대적이죠. 현재까지 이 글의 중점은 팀적인캐미가 없어도 잘하는 놈이 잘나간다는 겁니다.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53 잡초인생
    작성일
    23.07.26 23:28
    No. 15

    보다가 "텟가이"에서 하차했습니다. 작가가 뜻을 이해하지도 못하는 일어를 남발하더군요. 백번양보해서 "원피스"에서 비롯된 밈이라고 합시다. 저는 "철벽수비"라는 말은 들어봤어도 "철괴수비"라는 말은 처음 들어봤습니다. 작가는 본인만 보는 일기장이 아니니 최소한 쓰는 단어의 뜻을 명확히 이해하고 쓸 필요가 있습니다.이야기의 짜임새를 떠나서 가장 기본적인 부분입니다.

    찬성: 24 | 반대: 3

  • 작성자
    Lv.99 능묘
    작성일
    23.07.28 09:43
    No. 16

    문피아 독자층이 많이 젊어졌구나 느끼는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키퍼후보 2명이 학폭하려는거보고 너무 억지같아서 하차했음.

    찬성: 8 | 반대: 2

  • 작성자
    Lv.12 mordred
    작성일
    23.07.28 20:47
    No. 17

    젋고 늙고를 떠나서 다른 선배 작가들이 골키퍼 소재를 안 쓴 이유를 알게 해준 소설임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58 A군이군
    작성일
    23.07.29 16:31
    No. 18

    그냥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거 같음. 공격수가 칩슛을 쏠려해서 안 나갔더니 우물쭈물하다가 얼레벌레 슛을 한 것처럼 묘사가 됐는데 선후가 바뀜. 공격수가 다가올 수록 반응해서 다이빙을 못하고 예측 다이빙을 해야하기 때문에 가까이 다가가서 슛각을 없애버리려다가 칩슛을 당하는거임. 애초에 칩슛을 하려고 노리면서 다가가는 선수가 있을리가;; 애초에 골키퍼가 골대의 모든 곳을 막을 수 없으니 최대한 공격수에게 압박감을 줘야하는데 그러지도 않고. 단순하게 오른쪽으로 슛궤적이 보여서 골키퍼가 오른쪽으로 가면 누가 오른쪽으로 꼼 바로 생각 고쳐먹고 개이득 이러고 왼쪽으로 쏘지. 그러니깐 이 능력은 주인공이 상대방의 생각이나 미래를 보는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생각과 결과를 고정시키는 능력이라고 봐야하고 그렇다면 메시도 막을수 있는데 이걸 왜봄;;

    찬성: 10 | 반대: 0

  • 작성자
    Lv.53 디클레인
    작성일
    23.07.31 11:58
    No. 19

    전문가물 쓸거면 제발 좀 공부좀하고 썼으면하고 이게 상위권이란게 참 처참한 문피아 현실이란게...

    찬성: 13 | 반대: 0

  • 작성자
    Lv.44 강승환지존
    작성일
    23.08.01 13:52
    No. 20

    위기가 없으니 긴장감이 전혀 없네요.. 이능력을 못써서 못하는날이 있던가하면 괜찮을것같은데 보는내내 심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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