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의 간단한 첫부분을 말씀드리자면,
이 세계에는 3개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중 주인공은 부적응자
주인공은 부적응자를 벗어나기 위해 아등바등 노력하다가 방법이 없다는것을 깨달아 마포대교 아래에서 자살합니다.
끔찍한 고통과 함께 주인공은 회귀를하고
지구에 있는 마나가 아닌 이계의 마나를 다루게 됩니다.
이 글은 굉장히 템포조절이 능숙해 지치거나 늘어 지는 분위기가 없고, 무료소설에 있는 흔한 세계관이지만 작가의 필력과 이야기의 진행이 흥미롭습니다.
좋은소설을 팔력좋지 않은 제 추천글이 작가님의 소설을 망가뜨릴까 무섭긴 하지만 여기까지라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9화의 소설입니다. 다들 한번씩 읽고 가세요.
2018년이 며칠 안 남았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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