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의 신 추천합니다.

선독점 호러명가 JD하우스

글

반치

 

작성일

미국에 사는 한국인과 그 친구들이 어떤 인형을 얻고 공포 영화를 찍고, 영상 채널을 운영하는 이야기입니다.
일단, 캐릭터 묘사가 눈에 들어오네요.
미국 현지의 풍경과 그 안에 있는 한국인 및 낙오(?)자들의 느낌을 잘 살려냈습니다.
또한, 공포 영상을 찍는 소재답게 꽤 많은 자료조사의 흔적이 보입니다.
유명 공포 소설의 캐릭터를 작품에서 언급하기도 하고.
기존 공포 영화의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도 살짝 풀어줍니다.
이 소설이 공포 영화를 소재로 한다는 정체성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과 그 친구들이 찍는 공포 영화에 관한 궁금증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낙오된 이들끼리 이어진 끈끈한 의리를 지켜보는 맛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틀에 박힌 캐릭터지만, 가방끈 짧은 대신 의리 있고 거침없는 주인공과 그 친구들의 매력에 여러분도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인형이 어떻게 쓰일지도 상상해 보십시오.
참고로 이 인형, 쏘우에서 “지금부터 게임을 시작해볼까?”로 유명한 그 인형과 닮았답니다.

[네버로스트]

의식의 흐름 추천 잘봤습니다.

[[탈퇴계정]]

이렇게 가독성 떨어지는 추천글은 처음.

[Remisa]

추천글인지 안티글인지 모루겠소요...

[신비한미래]

먼이야기를 하시는건지

[몽중]

다른 사람이 해당 작품을 모른다는 안타까움과 글에 대한 감탄 혹은 작가님이 실망하고 접을까 걱정되는 마음을 못 참고 애써서 추천 해 주시는 그 마음이야 이해가지만...최소 한 20화 정도까지는 축적된 글을 추천 해 주시는게 작품을 위해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많은 추천글을 보다보니 연재 수 적은 작품의 추천을 보면 의심부터 드는지라...

[탄산캬]

참... 이런 평가 받을 거 알면서도 이렇게 추천글 올리시는 분들 보면 신기하네요

[생사불여]

아직 추천 자격을 못 얻은 분량으로 여기 오면 무슨 댓글이 달리는지 아직도 모르는분들이 있나요..

[텐토무츄]

무슨 말인지 도통 몰것으요.....

[요기용]

8화인데 재밌으면 추천글이 다시올라오겠지..
그때볼랍니다

[쨉쨉이]

추천글과 달리 소설은 괜찮은것 같네요

[명퇴계정]

술마시고 썼어요?

[에크나트]

아니 287000님..왜..추천글을 이렇게..?

[[탈퇴계정]]

재밌음. 근데 아직 분량이 너무 적어서 25화까ㅣ는 지켜봐야함

[개지스]

글이 좋네요 아마도 주인공이 호러 전문 감독이 될것 같고 그 사이에 우정을 양념처럼 머무릴것 같습니다. 다만 이런 유사한 소재의 글들에 문제가 주인공이 능력도 없는 친구들을 우정이란 핑계로 퍼주기만 해서 현실성이 떨어지는데 친구들과 주인공에 관계가 작위적이지 않고 좋네요. 최근 산경님 신작에 기대했던 마음이 무너졌는데 여기 저기서 좋은글들을 읽고 힐링 합니다. 이글도 충분히 힐링되는 글이네요

[연쇄뒷북마]

가독성 왜 이래요?

[287000]

미국에 사는 한국인과 그 친구들이 어떤 인형을 얻고 공포 영화를 찍고, 영상 채널을 운영하는 이야기입니다.
일단, 캐릭터 묘사가 눈에 들어오네요.
미국 현지의 풍경과 그 안에 있는 한국인 및 낙오(?)자들의 느낌을 잘 살려냈습니다.
또한, 공포 영상을 찍는 소재답게 꽤 많은 자료조사의 흔적이 보입니다.
유명 공포 소설의 캐릭터를 작품에서 언급하기도 하고.
기존 공포 영화의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도 살짝 풀어줍니다.
이 소설이 공포 영화를 소재로 한다는 정체성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과 그 친구들이 찍는 공포 영화에 관한 궁금증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낙오된 이들끼리 이어진 끈끈한 의리를 지켜보는 맛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틀에 박힌 캐릭터지만, 가방끈 짧은 대신 의리 있고 거침없는 주인공과 그 친구들의 매력에 여러분도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인형이 어떻게 쓰일지도 상상해 보십시오.
참고로 이 인형, 쏘우에서 “지금부터 게임을 시작해볼까?”로 유명한 그 인형과 닮았답니다.

[넙띠]

신선한 소재 현지인에 가까운 배경묘사 간결한 문장
이분 최소 디트로이트 출신 흑인갱스터 친구

[리라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