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용 설명서 -새로운 스타일의 영지물

마녀 사용설명서

글

Er Mu

전형적인 영지물 답게 영지의 발전을 통해 독자에게 즐거움을 부여합니다.

그 과정의 디테일한 묘사가 이 작품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모두 1인칭 시점이지만 다양한 케릭터의 눈을 통한 입체적인 묘사로, 소설의 내용이 보다 생생하게 독자들에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마녀라는 새로운 소제와 교회, 악마, 세계의 숨겨진 비밀 등의 설정이 소설의 내용을 풍부하게 하고 작품이 독자에게 참신하게 느껴지게 합니다.

다만 이 작품이 중국 번안 소설이라 중국 사회주의 색체와 중국적인 느낌이 약간 거슬리기는 하지민, 다르게 보면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이 우리와 달라 조금 색다르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색다르고 재미있는 영지물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관측]

다 읽었으면 저 점수가 아닐건데?

[[탈퇴계정]]

점수가 정확히 뭘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점수가 낮은 이유는 교보이북으로 보기 때문인 것 같네요.
위저드 스톤이나 마녀 사용 설명서도 교보에서 19권까지 읽고 e북으로 안나온 부분을 여기서 읽어서 그럴 것입니다.
책을 읽기에는 교보 e북 같이 e북으로 되어 있는 것이 보기 편합니다.

[knbsh]

추천글이랑 관련없는 거라 죄송한데 전부터 궁금한게 경험치는 정확히 어떤경우에 얼마나 오르는 건가요? 그저 소설을 읽기만 해도 오르는 건가요?

[건강합시다]

단순읽기,추천하기,댓글달기..등등으로오르고
추천하기 경험치가상대적으로 높다네요!

[과몰입주의]

'내가 뭐뭐 했다.'가 1인칭 시점이죠. '누구가 뭐뭐 했다'는 전지적 작가 시점입니다.

[귄아]

최고의 소설이죠 진짜 재밌고 세계관도 흥미롭습니다

[심심타파하]

나두 한방에 300화 넘게봤음
조곤조곤하니 커다란 절정도 별로없는대
참 궁금하게 조곤조곤 이야길 잘끌고감!

[네버로스트]

학사신공하고 이건 매일 챙겨보져,,

[고32과]

별 것 안 해도 맨날 주인공 최고! 패턴이라서 좀 질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반짝이는밤]

중국 번역본에서 위의 분 말대로 학사신공하고 마녀사용설명서는 매일 챙겨보는 작품..

[옳은말]

재밌네요.

[귄아]

재밌어요 학사신공은 어디서 보나요??

[뚠뚠한고냥]

중국소설 번역한건데 번역이 기깔나게 되서 전혀 어색한 부분을 찾아볼 수 없음.. 근데 새로운 스타일은 아니지싶은데.. 재미는 있지만

[강포동]

아... 작가가 중국인이구나. 어쩐지 지독한 선민의식과 공산주의적 사상이 보이더군요. 번역이 잘 되어서 한국 소설인 줄 알았네요.

[젤리매니아]

중국인의 생각이나 사상등이 들어갔으니 새로운 스타일은 맞겠군요

대신 호불호의 범위는 중국영토만큼 클겁니다

[주흔]

몇 번 보긴 했는데 10편을 못 넘겼습니다. 3차 도전하러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