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성격에, 어느새 저까지 온회하게 보고있더라구요.
딱히 엄청 큰 사건이라던가 자극되는 요소들은 많지 않아요.
하지만 작중에 주인공 성격이 공감을 잘 하는 캐릭터로 나오는데,
뭐랄까 옆에 두고만 있어도 편한친구같은 느낌으로, 읽다보면 조금있던 긴장까지 풀리더라구요.
간단하게 내용 설명드리자면 출판사의 인턴이자 밤에는 인터넷소설작가로 일하는 투잡 주인공이 협력해야하는 두 직장의 세상을 알기에, 찬타지 요소를 빌려 더더 쉽게 투잡을 해나가는 내용입니다.
"제 꿈은 종이로 책을 내는건데, 그러기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반짝반짝☆
이런 이미지의 주인공입니다..
느낌 오시나요? (개인적 느낌표현이며,, 윗 대사도 본 소설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간단하지만 중간중간 캐릭터들도 나름 개성이 있고 나름 악역느낌나시는 분도 나와서 중독성도 줍니다. 공감능력이 뛰어니고 인성도 좋은 주인공이라서 주변 관계도 좋고 흐뭇하게 보게돼요.
치킨집 하는 친구둬서 부럽기도 하더라구요<<<<
잔잔하게 읽을 작춤으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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