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물. 괴수물의 홍수 시대에
평범한 세무직 공무원이 억울한 눈물도 닦아주고, 악질적 체납자들에 사이다급 징수를 하면서 헌터로 성장해 나간다는 내용인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공무원들과 이런 저런 일로 만나게 돼 있습니다.
공무원들에게 민원을 부탁해야할 때도, 회사일 또는 사업상 일 때문에 공무원을 만나야 할 때도 있지요~~
간혹 고마운 공무원들도 있지만, 규정에 지나치게 얽매여 상식적인 일처리도 봐주지 않는다거나 담당자가 휴가 갔다는 말만 하고 모르쇠로 일관하는 공무원들을 보기도 하는데,
주인공 이두철을 보고 있노라면 이 시대에 필요한 공무원이 어떤것일까 생각하게 된다는 거죠.
아직 초반이지만 곧 있으면 영웅적 헌터로 활약도 할 것이고...
현재까지 읽어본 제 소감은....
재미와 감동에 비해 아직 인기가 충분히 높지 않다는 겁니다.
이 정도 작품은 해리포터 급은 아니더라도, 그 가치를 인정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작품을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이벤트 때문에 올리는게 아니다 그것이란 말이지요~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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