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도술 나라의 먼치킨

작성자
Lv.83 하얀
작성
18.07.26 15:35
조회
1,840
표지

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판타지

골든라이터
연재수 :
0 회
조회수 :
3,505,359
추천수 :
95,780

문피아로 이름이 바뀌기 이전부터 장르소설을 꾸준히 읽던 독자입니다.

 

무협이 주류를 이루다가, 게임소설이 한참 뜨다가, 판타지가 주류를 이루다가, 회귀물이 뜨다가, 요즘은 헌터물, 축구나 야구, 요리 등이 인기가 있고, 의술 관련도 재미가 잔잔하고,

그런 변화 속에서 하나하나 재미를 찾아보는 중인데,

 

나의 선호작 중에서 가장 기다리고 기다리는 작품이 바로 도술나라의 먼치킨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요즘 선호하는 분야는 아니고, 도술에 관한 이야기인데,

 

전에는 없던 사이다, 고구마라는 말이 언제부터 나온지는 모르겠고,

그러한 기준의 사이다는 아니지만,

주인공이 성장해가는 과정이, 읽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작가의 상상력도 대단하고, 도술에 대한 식견도 높고, 글을 풀어가는 재미가 또한 뛰어나고,

하루에 올라오는 양은 더할나위가 없고,

게다가 470회가 다 무료입니다.

 

더운 여름에 잔잔하고 편하게, 나름 시원한 소설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소설 추천은 이 소설 밖에 해본 적이 없네요.

이 소설이 그동안 읽었던 소설 중에 최고라서는 아니고, 그동안 읽었던 정말 좋았던 작품들은 그만큼의 조회수와 추천과 대접을 받았었기에 굳이 추천이 필요 없었지만,

이 소설만큼은 이상하리만큼 작품성이나 재미에 비해 조회수가 낮습니다.

그게 안타까워 처음으로 추천이라는 것을 적었었고, 오늘도 적습니다.

 

양이 꽤 많이 쌓였으니(470회),

휴가를 맞이하여 차분히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Comment ' 24

  • 작성자
    Lv.73 푸스로
    작성일
    18.07.26 15:43
    No. 1

    이게 여간재밌는게 아닌가봅니다 글의 장르에대한 취향을 막론하고 필력과 작가가 글에 임하는 정도가 어느 정도의 이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3 하얀
    작성일
    18.07.26 18:38
    No. 2

    충분히 재미있고,
    도술이지만 충분히 개연성도 살아있고,
    근자의 선호작 중에 가장 기대되는 글입니다. 저에게는...

    찬성: 1 | 반대: 6

  • 작성자
    Lv.16 B.T.Blan..
    작성일
    18.07.26 15:57
    No. 3

    강박관념을 일으키는 7페이지. 그럼 딱 3천자씩 끊은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골든라이터
    작성일
    18.07.26 16:36
    No. 4

    하얀 님이 추천글을 써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촉산전, 범인수선전과 비슷한 선협물, 도술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재 하루에 만 오천 자쯤 써서 올립니다. 거의 쓰는 족족 올리는 것입니다.
    편당은 한 편에 3천 자 정도 되어 적을지도 모르지만 그대신 하루에 다섯 편 올립니다.
    열혈 베스트 9위까지 되더군요. ㅎㅎㅎㅎ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만, 대체 어떠한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그것은 독자님들의 판단에 맡겨야 하겠죠.
    무협지를 이을 선협물, 도술물에 관심이 있는 분이시면 한 번 읽어 보시지요. 후회 안할 정도로는 썼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5 | 반대: 5

  • 작성자
    Lv.67 패도무적
    작성일
    18.07.26 16:40
    No. 5

    이 분 다른 건 몰라도 성실성 갑임
    글도 재밌고 신선함 강추!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74 토이초이
    작성일
    18.07.26 17:01
    No. 6

    기본은 탄탄해요.근데너무 설명이 많아 늘어집니다. 400편이 넘는데 큰 줄거리는 많이 없어요. 개인적으로 이분 후속작이 기대는 됩니다

    찬성: 3 | 반대: 4

  • 작성자
    Lv.78 요기용
    작성일
    18.07.26 17:56
    No. 7

    음 전 이틀만에 다봤습니다

    오타나 비문같은게 있긴한데 신경안쓰고 잘봤습니다 오히려 작가분 특유의 의성어가 있어서 그런지 신선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좀 오래되어 보이는 어휘도 보여서 옛날생각도 좀 났구요

    다만 그런거 신경쓰시는 분들은 거슬릴수도 있겠네요

    생각하는 가장 큰 장점은 일하다가 막히거나 쉴때 문피아 앱을 들락거리는데 그때마다 새로 올라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헬헤븐
    작성일
    18.07.26 18:04
    No. 8

    생소한 장르라 확실히 설명이 길어요 하지만 좀 늘어질뿐 글은 읽을만 합니다 거기다 무료로 본다는게 좋네요

    찬성: 3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87 헬헤븐
    작성일
    18.07.26 18:28
    No. 9

    한가지 단점은 대화내용이 어딘가 어색하다는 겁니다
    만약 후반부까지 그렇다면 읽기가 싫어질 것도 같아요

    찬성: 1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3 하얀
    작성일
    18.07.26 18:34
    No. 10

    갈수록 재미있습니다. 꾸준히 한번 읽어보세요.

    찬성: 1 | 반대: 8

  • 작성자
    Lv.67 [크레파스]
    작성일
    18.07.26 19:58
    No. 11

    밥먹으면서보면 3끼 먹을때마다 볼 수 있음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일
    18.07.26 20:43
    No. 12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Lv.27 별촌
    작성일
    18.07.26 21:33
    No. 13

    개인적으로는 학사신공보다 더 재미있었어요. 세계관도 탄탄하고 이야기가 정말 물흐르듯이 흘러가요.

    찬성: 1 | 반대: 4

  • 작성자
    Lv.82 허무
    작성일
    18.07.26 22:30
    No. 14

    이 작가가 쓰는 표현이 뭔가 다르다 싶었는데 19화에 팔을 풀쳤다라는 표현을 쓰더군요..
    도대체 이게 뭔말이야 하고 네이버를 검색했더니 팔을 삐었다라는 북한식 표현이더군요. 왜? 북한에서 사용하는 말을 쓸까하고 생각은 해봅니다.

    찬성: 14 | 반대: 1

  • 작성자
    Lv.82 허무
    작성일
    18.07.27 00:54
    No. 15

    33화까지 읽어보았습니다. 작가님 한국분 맞습니까?. 이작가 쓰는 단어 "고험""언녕""너절로""풀쳤다""실머리" 등등 글을 읽으면서 오타겠거니 했던 단어들은 북한에서 사용하는 단어들입니다.
    우리 일상에서 특히나 장르소설이 주가되는 문피아에선 더더욱 찾아보기 힘든 단어들입니다.

    찬성: 9 | 반대: 2

  • 작성자
    Lv.88 홀어스로스
    작성일
    18.07.27 00:59
    No. 16

    그냥 나이가 많은 사람 같음. 세계관 엿보는 재미는 있는데 그게 끝임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59 적수정
    작성일
    18.07.27 09:17
    No. 17

    다읽었내요. 옛글 생각도 나고 재미있게 읽었어요. 심각한 고구마도 없고 적절히 탄산을 주셔서 막힘없이 보았내요. 한번읽어보시면 2~3일은 금방갈거에요

    찬성: 0 | 반대: 5

  • 작성자
    Lv.99 농촌쌍둥형
    작성일
    18.07.27 09:56
    No. 18

    참신한 소재로 문피아의 판타지 장르를 넓혀가는 좋은 작품입니다.독서의 계절, 더운데 나가서 고생말고 시원한 곳에서 즐독하시길 ...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32 골든라이터
    작성일
    18.07.27 11:23
    No. 19

    독서의 계절, 더운데 나가서 고생말고 시원한 곳에서 즐독하시길 ...

    와, 이 말은 홍보 글로 쓰기 딱 좋은 글인 것 같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18.07.27 11:59
    No. 20

    간첩이나 그런 사람이 웹소설을 그것도 무료로 올릴리도 없는데 무슨 이유로 북한식 단어를 썼건 그게 뭔 궁금해할 꺼리나 되나...높은 확률로 본인이 새터민이거나 아니면 부모나 조부모가 이북출신이시거나 낮은 확률로 그냥 쓰고싶어서 조사해서 썼거나 셋 중에 하나겠지

    찬성: 7 | 반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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