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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글쎄요. 일이 너무 쉽게 쉽게 흘러가는 게 보이고 내용에 허점도 많이 보여 하차한 작품이네요.

찬성: 30 | 반대: 3

이게 참 웃긴게 악당 등장 시키면 뻔한 클리셰다. 억지 악당이다 그러고 등장 안하면 너무 무난무난하다 심심하다 그러는 것 같아요.

보통 야구 소설 악당 클리셰는
2군 혹은 부상 당한 주인공 버리고 잘난 야구 선수 만나는 여친.
실력 없으면서 주인공 질투로 방해하는 선배.
실력 없으면서 정치질로 팀 망치는 선배.
방출 혹은 다른 팀으로 트레이드 시키고 주인공이 갑자기 잘나가니 언론 플레이로 주인공 공격하는 프런트. 혹은 감독.
회귀 전 이리저리 돈으로 주인공 여러팀에 팔다가 야구 인생 망치게 만든 에이전트.
어깨 망가질 정도로 굴린 감독.
억지로 폼 개조해서 망하게 한 코치. 감독.

찬성: 21 | 반대: 2

회빙환에 봇, 카드, 능력치 없이 노력으로 능력개발하는 거 오랜만에 봐서 좋았구요.
이혼이나 파경없이 진행하는 것도 요즘 유행에 따르는 다른 글들과 달라 기분 좋게 읽고 있네요.

찬성: 7 | 반대: 16

내용이 너무 심심해서 하차합니다.

찬성: 9 | 반대: 1

또 소제목 없는소설이네 패스ㅜ

찬성: 8 | 반대: 2

경기는 안하나? 컨셉이 좀 잘못 잡힌 무슨 시스템 얻어 홀로 탑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스포츠 물에 치열한 경쟁은 없고 야구학만 있음 스포츠물 아님

찬성: 9 | 반대: 2

요즘은 굳이 악역 안 넣어도 됨

찬성: 7 | 반대: 0

그냥 신선하지 않음 글이 식상해

찬성: 6 | 반대: 1

와 이거 전에 분명 추천글 이거말고 있었는대 그건 삭제했네 거기도 비추폭탄이였는대 ㅋㅋㅋ 걍 킬링타임으로 한작품 보고 그주인공을 투수던 타자던간에 그 포지션에 겹친후 작품마다 있는 능력을 겹쳐서 보면 모든작퓸 내용 머리속에 들오거는 흔한 자가복제 작가

찬성: 11 | 반대: 3

이런 추천글 보면 그냥 고마움 ㅋㅋ 추천글 안보고 댓글만 봐도 소설 볼지 안볼지 결정 가능

찬성: 13 | 반대: 1

재미있어요

찬성: 1 | 반대: 3

굳이 여친이있어야할까 연애가 판타지인가 여자가없으면 글을 못쓰는걸까

찬성: 2 | 반대: 3

소제목없는 소설은 좀 꺼려지더군요. 선호작 등록을 안하면 어디까지 봤는지 알 수 없고 내용도 생각이 안나는데 듬성듬성 볼 수도 없게 만들어서

찬성: 2 | 반대: 0

가끔 보면 이게 왜 베스트일까 궁금해지는 글이 있는데 이 소설이 딱 그거인 듯. 여기서 더 나가면 이딴게 베스트여선 안 된다고 분노까지 느껴지는 경우도 있지만 이게 그정도까진 아닌... 가? 아무튼 사람들 취향이란게 참 다양하구나 싶습니다.

찬성: 4 | 반대: 2

읽어보니 이정도로 혹평 받을만한 소설은 아닌데 평가가 꽤나 박하군

찬성: 0 | 반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