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꽁트를 보는 것 같은 작품

아볼루온의 노래 : 1부 판게아에 어서오세요

글

맹물사탕

 이번에 소개해드릴 작품은 <아볼루온의 노래 : 1부 판게아 어서오세요> 라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멸망을 앞둔 세계 '로사니아'가 멸망을 피하기 위해 현대사회에 '게임'으로 기생하면서 아등바등 살아가는 작품입니다.

 현대사회의 유저들이 로사니아에서 과금을 하면 현대의 인과율이 로사니아로 흘러들어와 로사니아에 생기가 깃든 다는? 그런 설정입니다.

 그래서 게임이 망하지 않도록, 그리고 최대한 현대인들이 과금을 할 수 있게끔 머리를 맞댑니다.

 여신, 마왕, 용사, 밤의 여왕, 대현자, 대주교 등등... 피 튀기면서 싸우고도 남을 이들이 모여서 나름 필사적으로 움직이는데 그게 너무 재밌습니다.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읽으면서 낄낄 댈 수 있는 작품입니다.

 무료 작품이기도 하고 편수도 190편이 넘고 2부까지 나왔습니다.

 저도 아직 많은 편수를 본 것은 아니지만 나름 취향을 저격한 작품이라 쭉 정주행을 하고 있습니다. 읽다가 재밌는데 묻혀 있는 것 같아서 추천 글 작성 해봅니다.

 가볍게 가볍게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니 추천 드립니다!

[샨토토]

혹시 주인공이 정해져있나요?

[칸딘스키]

뚜렷한 주인공 없는게 제일 아쉽네요. 너무 많은 인물들이 주역이 되다보니 글 전체가 산만해져서 몰입이 안된다는게 문제. 게임 기획에 대한 부분은 디테일하고 일리가 있는 부분이 많아 뚜렷한 장점같네요. 이 부분을 살려 설정을 좀더 구체화하고 인물들에게 역할을 확실히 부여해 엮어낸다면 좋은 글이 될것같습니다. 지금 상태로는 끝까지 따라가기는 버거운 글이네요.

[식인다람쥐]

한60편부터 그런식으로 진행됩니다. 저같은경우는 주연여캐가 너무 싫어서 오히려 싫었지만일리야레핀님이 보시면 괜찮을거같네요. 일단 작가님이 필력은 뛰어나셔서

[[탈퇴계정]]

이 글도 1인칭 시점으로 글을 풀어내는데 주인공 시점으로만 글을 풀어나가면 내용이 단조로워지고 이렇게 여러 사람들의 시섬으로 보면 다양한 면을 보여줄수 있는 반면에 글을 읽기가 어려워 집니다. 얼음과 불의 노래도 보몉 이런 점 때문에 읽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글쓴이의 선택의 문제 같습니다.

[동글피카츄]

몰입이 안 되서 포기함

[월도프]

주인공이 딱히 없다는 게 단점이기도 한데 크게 거슬리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저는..읽는 속도가 느려서 하루 한두편 내지 다섯편씩 보는데 볼 때마다 재밌네요 ㅋㅋ

[어둠의그림]

어 이거 프롤로그보니까 중간까지 봤었네요? 예전에 추천한번 올라왔었던가 본데... 그럼 다시한번 봐봅니다

[카리오스]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1부 정주행하고 2부는 편수 쌓아놓는 중입니다 ㅎㅎ

[어라이즌]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추천 감사드려요

[하늘라늘]

신선한소재보러갑니다!!

[하늘라늘]

천천히보고있는데ㅜㅜ전재밋었는데 작가님이 너무상처받으셨나봐요 작가님 힘내세여

[골곤]

설정좋고 시작 좋은데.
전형적인 일본 라노벨이라 일상에 심각하고 평벙한거 다 녹이려함.
중반부가면 근데 그게 좀 많이 루즈해짐. 라노벨이 제 취향이 아닌것도 있고요.
딱 거까지 일고 접었던 기억이 있네요.
라노벨 좋아하는분들은 좋을거임.

[아쭈굴2]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비공개라니요!!!!!ㅠ

[dirtyche..]

비공개소설 되었어요 ㅠ

[어둠의그림]

크흑 아마 출판이나 유료이야기기 오가고있는듯...

[DJBlue]

헐;; 추천보고 가서 몇일 잘읽고 있었는데, 어느새 비공개 작품!;;;
독자들이 많은게 싫으셨나?;;

[월도프]

비난인지 비판인지 모르겠지만 장문의 댓글 때문에 닫으셨다고 하네요...

[갸릉]

작가님으 셔터를 내리심 ㅠ 달리고 있엇는데 ㅠㅠ

[Despair1..]

비공개네여

[852]

갑자기 비공이되었는데 어찌된건지 아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