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한순간

선독점 재벌 잡는 회귀검사

글

조선생님

이 글을 본건 좀 처음 나왔을때 였어요.. 그 때는 조금 보다가 접었었어요.. 나랑 안맞는것도 있었고, 회귀물을 좋아하긴 하지만 너무 많은 회귀물들을 보다보니 질린것도 있었거든요.. 계속 다른 글을 보면서 가끔씩 볼까 말까를 반복해 왔었고요.. 그러다 어제 보니 할인을 하는 것을 보고 다시 보기 시작했어요. 물론 제가 보다 만 글 이라는 것은 생각도 못했구요. 근데 추천을 누르니 '추천이 취소되었습니다'라고 뜨는 것을 보기도 했고 계속 읽다 보니 기억이 나더군요. 근데 그 때와는 다르게 술술 읽히더라구요. 읽기 시작한 순간부터 손을 떼지 못하고 한순간에 끝까지 봤어요. 재미있게 정말 봤습니다. 처음에는 믿지 못하고 이제야 보고 글을 올리게되어 죄송합니다

[[탈퇴계정]]

추강합니다!

[이름도둑]

흠 이런 추천글 볼때마다 작가 부계거나 아니면 지능적 안티라는 생각이 드는 데, 과민반응인걸까요?

[훈훈포텐]

으으 전형적인 양판소임...

[데르데르곰]

신선하다는 느낌은 없어도 글이 재밌었는데 어디서 호감과 매력을 느껴야 할지 모르겠는 캐릭터가 등장했을 때 쎄하더라니... 결제하며 따라가다가 하차했네요. 강박관념이 있으셨던 건지 연애같지도 않은 연애 요소를 넣으실 바엔 비중이 더 없었으면 좋았을 것을......

[霹靂]

뭐지 작가가 반대 누르나...
누가봐도 유료하고 무너진 소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