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나서 남는건 3가지

선독점 홈 플레이트의 빌런

글

이블라인

어마무시하게 귀여운 요정님

빌런이라기 보다는 인성에 살짝 문제있는 쥔공

개성있는 조연들

이렇게가 기억에 남네요ㅎㅎㅎ

보통 야구소설이면 이름들은 잘 기억에 안남는데 이건 묘하게 알아보겠음.

작가가 글쓰는 시간 중 1/3 정도는 이모티콘을 찾아다니는 듯한 글입니다 재미있어요ㅋㅋ

안진지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ㅍㅍㅍ

기본 메인스토리는회귀물인데 회귀물 보다는 인성물이라는 말이 잘 어울릴 정도입니다ㅋㅋ

포지같이 포수가 주인공인데 트래쉬토크 보는 재미 쏠쏠 댓글보는 재미도 쏠쏠 ㅋㅋㅋ

기본적으로 말장난이 재미있음 작가님이 드립연구하느라 커뮤니티 다니시나봅니다ㅍㅍㅍ

[Titanic]

뭐 추천이 무색하게 잘나가는 글이죠 ㅎㅎ 저도항상 재밌게 보고 있는 글이고요.

[dlfrrl]

이제 곧 완결이라니 슬프네요ㅜㅠ 딱 빌런 보고 자면 하루 마무리 깔끔했는데ㅠㅠ

[별지기02]

이 주인공이 진짜 특이하고 귀한게
돈질 갑질이 없어요
회귀해서 그냥 로또 사버리고 쿨하게 돈문제 끝냅니다
회귀해서 동창회나 전여친이나 복수하고 이런 문제가 아예 없습니다
그냥 자기가 젤 잘난 독고다이 마이웨이 인생이기 때문에;;
그런데도 팀동료 케미가 찰떡같이 살아있는게 킬포입니다
다른 스포츠 소설보면 주인공 혼자 잘나서
동료들을 패스주는 엔피씨 취급하는 경우가 많은데~
완결나면 아쉬울듯

[필부요]

유일하게 돈주고 완독

[천하태평이]

볼때마다 내용이짧나?하고 착각하게 만드는 글 입니다.
이모티콘 요정과 주인공의 캐미가 분량40여친, 팀동료들과의 캐미40 필리스팬들 폭팔하는게20 정도인 느낌적인 느낌? 첨부터보려면 결제압박이 있을수있지만 결국은 다보게되는 그런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