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습니다. 그런데 제 선호작들 보면 처음에는 취향에
딱 (?)이라서 등록해두지만 이상하게 100편이상을
넘기면서 까지 살아남는 (?)경우는 적은것 같습니다
(유료 무료 불문)그 이유가 뭘까 생각을 해보니
작가님들이 일관성 (?)을 잃거나 연재속도가 느리거나
기타등등이 아닐까 추측을 해보았습니다.
즉 초반의 분위기를 일관성있게 쭉 유지하는 점도
굉장한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 공기재단사님의 글은 일관성이 있습니다
전작 ~ 깡패국가의 왕이 되다 와 연재중인 제국의
약탈자 모두 내용이 너무 무겁지도 않고 시원시원하게
잘 읽히고 전개속도도 답답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배경묘사나 설정설명이 부족하지도 않고
캐릭터들의 심리나 성격도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소개글에 있듯이 로마로 게르만민족이동이 시작되는
시대 로마를 배경으로 합니다
시기적으로는 훨씬 전이지만 왠지 제국을 향해 쏴라
도 생각났습니다. 아마 그 당시 문명국 로마 중국을
대상으로 유목민인 주인공들을 내세운 공통점때문이
겠지요.
대체역사물 및 삼국지물 즐겨보시는 분들께 추천드립
니다
추신 : 완결이 이미 된 전작도 비슷한 스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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