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무림강호는 낭만아니던가

독점 천재 무사가 회귀했다.

글

글자속

흔한 회귀물로 생각하고 읽다보면

그 내용의 깊이에 빠져 들게 됩니다

무림맹주의 회귀이지만

어쩌면 추억 속 무림에 대한 회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비정한 강호 속 누구나 꿈꾸는 건 낭만

그 낭만을 실현해 나가는 주인공

예전 구무협 속에서 가슴 절절하던 그 낭만이

글에 살아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인공의 빠른 성장으로 인해

속도감이 더해져서 내용에 몰입하게 됩니다

어린 시절 읽던 무협 속 정도는 이기고 사마는 지게되는

단순하지만 현실에서 이룩하기 어려운 뜨거운 정의가

글에서 절절히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시작되는 무림맹 이야기에서

낭만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빨리들 읽어보세요~

[wwvww]

제목을 너무 센스있게 하셔서 그저그런 회귀물 인가 싶었는데, 읽어보니 아닙니다. 낭만이 별건가요 가슴을 울리면 그게 낭만이지. 덕분에 즐겁게 읽고있습니다. 추강이요.

[글자속]

카사도르님 추천글 감사합니다.

추억 속 강호로의 회귀.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저도 글을 쓰는 그 순간 만큼은 즐겁게 읽었던 세상 속에서 실제로 사는 느낌을 종종 받습니다. 글을 읽으며 제가 경험한 순간을 독자 여러분과 함께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리 추천 글을 받으니 기분이 무척 좋습니다. 노력하고 발전하는 작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별랑(別狼)]

전부터 느낀건데, 여기 문피아는 아이디 여러개 돌려가면서 추천글 올려줌? 전부터 글을 읽고 있는 사람으로서

밟히는 부분이 되게 많네요.

무공의 이름, 등장인물의 이름, 소재, 표현, 전개 약간 씩 짜집어서 소설 만든 느낌임

이대로 가면 검정중원도 나올듯 ㅋㅋ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