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빠르다
초반에 읽을때는 의레 술자리 남자들의 뻥카가
현실이 되는 소소한 이야긴가했는대
하 이게 막부풀더니 막커지고 또 글의 탬포가
무쟈게 빠름니다
그리고 어느세 나도 모르게 혼자 현타올 거짓말을 생각하게하는 소설입니다
뭐 20대를 기억해보면 되도안는 도시전설급뻥을 술자리에서 안해본 남자들은 없을기라생각합니다
술깨고 기억안나라는 전가보도로 무안함을 감춰보지만 이불킥은 어쩔수 없는 그런 거짓말들
그거짓말들이 어느날인가부터 현실이 되어갑니다
이게 재미있냐? 하면 그것보다 그이후
이미 세상의 주인공의 세상이겠습니다만 세상이
변했지만 나비효과처럼 기억이 몰려오는것이아니라 그냥 파라렐월드에 뚝떨어지듯 어재까지의
삶에서 세로운 삶으로 전이되고 과거의 흔적이없는 뇌를 가진 주인공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찌질하기도 하지만 그게재미납니다
술자리 도시절설급 뻥카를 기억하며 한번 읽어보시길 하지만 현타는 당신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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