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제목부터가 마음에 듭니다.
귀화후 최고의 자리에 올라 월드컵 우승이란 영광스런 자리에 올라가는 주인공들을 보고 싶단 생각을 많이 했는데 작가님 소설은 이런 제 카타르시스를 채워주는 만족스런 소설이예요. 아직 많이 남아있겠지만 지금처럼만 써주세요. 우선 연애 얘기가 주가 아니라 더 좋습니다. 스포츠 소설에 경기로만 잘 풀어도 흥미로운 얘깃거리가 많을텐데 많은 소설들이 연애얘기를 많이 집어넣더라고요. 짜증나요. 전 경기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 주인공이 보고싶은 거지 흔한 연애소설을 보고픈게 아니거든요. 쓰시다보면 연애얘기도 나오겠지만 아주 조금 양념 정도로만 사용해주세요.
다른 분들도 만약 읽으셨다면 저처럼 추천을 쓰지않으실까 생각되네요. 현재까지 아주 만족스럽게 보고 있습니다.
계속 건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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