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역사 소설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추천은 잘 안하는 편인데.
[정복군주 대인선]의 경우는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인 발해를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후삼국의 인물을 첨가하여
조금 더 친근하게 접근한 것이 좋은 것 같았습니다.
보다보면 과거에 봤던 드라마 ‘태조왕건’의 느낌이 많아서
향수를 불러일으키기도 하구요.
실제 역사보다 발전 속도가 빠른 점이 어색하다면 어색하지만,
대체역사이니 많은 분들이 읽기에 부담스럽지는 않으실겁니다~
;ㅁ;
현재는 삼한통일 전쟁의 막바지이고, 앞으로 중원과의 일전이나,
일본에 대한 대처. 서역과의 교역이나 전쟁등이
크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어 극적재미가 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제 추측이지만요;ㅁ;ㅋㅋ
늦지 않게 탑승하시면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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