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서 추천할 필요가 없을거 같기도 한데 ,,,추천해봅니
다. 제 선호작들 보면 읽을 당시에는 필?이 꽃혀서
선작을 해두지만 보다보면 작가님이 연작속도가 느린
소설경우는 편수를 어느정도 모아두었다가 한번에
읽게되고 그런경우 전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아
선작을 지우게 되는 경우가 꽤 되더군요.
그런의미에서 연작속도도 필력,재미 못지않게 중요하
요소인거 같습니다
연작속도 얘기를 추천란에 길게 쓰는 이유는 이 소설이
연작속도가 엄청 빠르기때문입니다. 체감상으로 하루에
한편이상인거 같아요 (아침에 한편,저녘에 한편 이런식)
내용은 한국인코치가 프리미어 감독으로 부임해서
승승장구하는 과정을 그린 내용이고 전 감독이 귀신으로
붙어있다는 점 상태창을 본다는 점 등등입니다
빠른 전개 빠른 연작 속도의 소설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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