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무료 회차를 전부 읽고 왔습니다. 그리고 추천글 쓴 다음에 마저 다 읽을 생각입니다.
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한창 공모전 준비한다고 매일 매일 시간을 아껴가면서 살고 있는데, 이 작품 때문에 망했습니다. 글 쓰다 머리가 방전되면 문피아 인기작들 좀 찾아보고, 다시 글 쓰고 그랬던 제 생활패턴이...
일단 한줄평을 하자면 몰입감이 대단한 소설입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게 만들어요.
그렇다고 쭉 하이 텐션으로 사람 진을 빼는 것도 아닙니다. 필요한 때에 적절하게 굵고 강한 임팩트! 사랑합니다. 작가님.
이 글은 행운이 곂쳐 2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국회의원이 된 주인공이 임기 첫날부터 생존하기 위해서 노력하다가, 부드럽게 정치물로 넘어가는 작품입니다. 작품 소개에 적힌 그대로에요. 물론 정치물로 넘어간다고 해서 방구석에서 정치만 하는 그런 건 아닙니다. 혼란스러운 사회를 잘 반영하고 있어요.
사이다를 강제로 만들어 내려고 억지로 먹이는 고구마 같은건 없습니다. 그런거 없이도 충분히 재밌어요.
그렇다고 막 스펙타클하기만 한건 아닙니다. 지금 막 재미를 느끼고 와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중간중간 웃음 포인트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두서가 없습니다. 정리하자면
몰입감이 대단한 글입니다. 근래에 들어 본 웹소설 중에서는 손에 꼽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 때문에 내 글 구려병이 다시 재발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54편 짜리 글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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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폐지모은돈
- 19.03.06 22:0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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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식인다람쥐
- 19.03.06 22:0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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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스페셜원
- 19.03.06 22:3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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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잉뉴
- 19.03.06 22:4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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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0 연시.
- 19.03.06 23:0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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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와우엉
- 19.03.06 22:5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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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탈퇴계정]
- 19.03.06 23:1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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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디칸트
- 19.03.07 01:2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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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문욱
- 19.03.07 04:0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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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전략핵잠7
- 19.03.07 08:1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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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suzan
- 19.03.07 10:39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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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ga******..
- 19.03.07 11:0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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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덴하르트
- 19.03.07 13:1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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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노란송곳
- 19.03.07 13:52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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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반한결
- 19.03.07 14:30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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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도토리4
- 19.03.07 14:37
- No. 16
국군에 대빵 죽는 순간부터 소설의 브레이크가 완전히 박살나버림.
특히 캐릭터의 사용방식부터가 완전히 맛이 가버렸다고 생각함.
먼저 주인공이 저렇게 냉정하고 계획적이면서 돌발적인 성격을 가지는 말도안되는 밸런스나, 그걸 뒷받침해주는 스토리가 전혀 없음. 마치 스토리에 인물을 입맛대로 바꾸는 느낌. 거기에 대표적인 캐릭이 재벌집 딸....뜬금없이 난입해서 뜬금없이 주인공에게 힘과 카르마를 얹어주는 역할. 양판서인가 그 국회의원은 뭔가 치트키처럼 쓰는것도 있고.
가장 이해가 안가는게 제일 매력적인 악역으로 쓰일만한 캐릭터인 국군대장을 주인공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서 간단히 죽이고 그 유산들로 스토리를 전개....
초반부는 원래 스토리를 쌓아서 뒷부분의 개연성을 만들어주는 파트기 때문에 개연성 생각안하고 글을 써도 큰 문제가 되는건 아니지만, 뒷부분조차 이렇게 개연성없이 쓰는건 좀 심했다고 생각함 -
- Lv.23 도토리4
- 19.03.07 14:55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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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k4******..
- 19.03.07 15:00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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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의식
- 19.03.07 15:08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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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브러븐아이
- 19.03.07 20:41
- No. 20
- 첫쪽
- 5쪽 이전
- 1
- 2
- 5쪽 다음
- 끝쪽
추천 : 1 |
등록일 : 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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